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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국회의원, “정부, 철도역사 신축 및 개량사업으로세계적 수준의 철도역사 건축물 탄생하도록 적극 지원해야”

역대 프리츠커상 수상자 철도역사 설계로 창의적 설계역량 뽐내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0/10/15 [11:28]

[국회=김주린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역대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은 공공이 발주한 철도역사 설계를 통해 자신이 가진 창의적인 설계역량을 세상에 뽐낼 기회를 얻었다”면서 “우리나라도 철도역사 신축 및 개량사업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건축물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역대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이 설계한 철도 역사 사례를 공개했다.

 

▲ 소병훈 의원이 공개한 역대 프리츠커상 수상자 철도역사 설계 사례  © 경기인터넷뉴스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한 것으로 잘 알려진 자하 하디드는 이탈리아 나폴리 아프라골라 역을 설계했으며, 일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일본 도쿄 시부야역과 카미노게역 등을 설계했다.

 

또 런던의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건축물인 ‘밀레니엄 브릿지’를 설계한 노먼 포스터는 독일 드레드덴 중앙역과 이탈리아 플로렌스 고속철도역, 스페인 빌바오 지하철역을 설계했으며, 파리 ‘조르주 퐁피두 센터’ 설계로 유명한 리처드 로저스는 이탈리아 나폴리 산타마리아 델 피안토역과 대만 가오슝 중앙공원역, 호주 멜버른 지하철역을 설계하는 등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은 활발하게 철도역사 설계 작업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소병훈 의원은 “역대 프리츠커상 수상자들이 설계한 철도역사 건축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축물로 자리를 잡았다”면서 “우리나라도 우수한 역량을 가진 건축가들이 철도역사 설계 작업을 통해 실력과 경험을 쌓아 한국을 넘어 세계 수준의 건축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소병훈 의원은 “정부가 국가철도망 계획에 따라 추진하게 될 철도역사 신축사업과 건설된 지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역사 개량사업이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 의원은 “정부가 시민들의 편의 증진과 부족한 안전시설을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노후역사 개량사업을 건축가들의 창의성과 접목시킨다면,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건축물이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의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철도역사로 재탄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철도역사의 밋밋한 설계방식을 벗어난 참신하고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국가철도공단이 2019년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주역사 신축 설계안이 기존 전주역사의 전통한옥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자연과 풍경이 조화된 설계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며 “이러한 시도가 계속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 의원은 또 “이러한 사업을 통해 실력을 쌓은 우리나라 건축가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건축물을 설계하여 프리츠커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에게도 자랑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역량을 가진 우리나라 건축가들이 철도역사 신축과 노후역사 개량사업을 통해 세계 건축사에 남을만한 건축물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이 충분한 설계기간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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