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0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좌절

기반시설의 한계 벽 부딪혀, 고양시가 18표를 얻어 최종 선정

정연수기자 | 기사입력 2018/12/26 [17:18]

가평군, '2020 경기도체육대회 유치' 좌절

기반시설의 한계 벽 부딪혀, 고양시가 18표를 얻어 최종 선정

정연수기자 | 입력 : 2018/12/26 [17:18]

[가평=경기인터넷뉴스] 2020년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도민체전)가 고양시로 확정됐다.

 

26일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체육회 제17차 이사회서 개최지 선정을 위한 투표결과 고양시가 18표를 얻어 (가평군 14)개최지로 선정됐다.

 

그동안 고양시는 도 종합대회와 제92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경험과 이미 확보돼 있는 경기장 시설과 인프라 구축이 이사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이날 프리젠테이션에서 남북화해 무드를 적극 활용했다.

 

개성과 인접해 있어 도체전을 유치하면 남북 화해 분위기에 시너지효과가 있을 수있다는 다소 막연하긴 하나 이점도 강조 했다.

 

반면,가평군은 그동안 체육 시설 확충등 인프라 구축에 노력했으나 부족한 기반시설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기반시설의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 가평군수는 그동안 체육시설 확충에 필요한 예산등을 의회(의장 송기욱)에 협조를 당부했다.

 

그러나,의회는 최종선정이 되면이라는 다소 소극적 입장을 취해왔다.

의회는 21일 가평군의회 의원 명의의 “2020 경기도체육대회 유치지지 결의안을 만장 일치로 통과시킨바 있다.

 

한편,아쉬운 고배를 마신 가평군은 도체전 유치를 위해 전력투구 했다.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 고양시는 8-9명이 참석 했다.

 

반면,가평군은 군수(김성기,체육회 부회장(지영기),체육회 사무국장(김인권)을 비롯한 6개읍.면 각 지역 체육회장등 50여명이 총 출동해 총력전을 펼쳤으나 차기 대회를 기약해야만 했다.

 

2021년 유치를 목표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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