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가평군
[영상리포트]가평군, 춘천 방하리 A씨, 측근 B씨 사망원인 은폐 축소 의혹 논란
"증거인멸 정황도 곳곳에서 발견", 경찰의 철저한 수사 촉구
기사입력: 2018/11/26 [19:40]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정연수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가평=경기인터넷뉴스] 가평 군민들로 부터 공분을 사고 있는 정모씨가 자신의 최측근 사망 원인을 축소 은폐한 듯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의 철저한 수사가 요구됩니다.

 

정씨 소유인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506-3번지,지난 19일 정씨가 지휘하는 공사 현장에서 정씨의 운전자겸 측근이었던 56살 김 모씨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취재팀이 입수한 사고 당시 CCTV를 시간대 별로 분석 해 봤습니다.

 

사망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19일 오후 34040.

 

사망 직전 흰색 장갑을 낀 정씨가 숨진 김씨를 불러 일을 지시합니다. 정씨의 지시를 받은 숨진 김씨가 힘이든지 40초간 앉아서 노란색 포대에 무엇인가를 담고 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김씨가 노란색 포대를 들고 두 발짝 정도 움직이는 순간 무엇인가에 걸린 듯 곤두박질 하듯 넘어집니다. 주변에 있던 인부들이 쓰러진 김씨를 향해 황급히 달려갑니다.

 

김씨가 쓰러진지 5분여가 지난 34430,

 

정씨 직원인 송모씨가 달려와 심폐 소생술을 시도합니다. 쓰러진 김씨는 그러나,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사의 갈림길.....

타깝게도 골든타임이 지나고 있습니다.

 

땅 주인 정씨는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인부들을 시켜 쓰러진 김씨 주변에 있던  자재로 보이는 물건들을 치우기에만 급급 해 보입니다.

죽음 보다 주변 정리를 하는 것이 더 필요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김씨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지 20, 44분에 119 구급차가 도착 합니다.

구급 대원들이 황급히 심폐 소생술과 약물 치료를 시도 합니다.

 

현장에 출동 했 던 가평소방서 김경희 소방위로 부터 도착 당시 김씨의 상태를 들어 봤습니다. 

 

인터뷰 - 김경희 (가평소방서 소방위)  

 

들으신 것 처럼 쓰러진 김씨는 이미 골든 타임을 놓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정씨는, 고귀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구급대원들이 심폐 소생술등을 시도하며 필사적 노력을 펼치고 있는 중에도 중장비와 인부들을 동원,주변에 있 던 자재등을 치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측근이었던 김씨 생사의 갈림 길 따위에는 관심밖의 일 처럼 행동 하고 있습니다.

 

오후41715.

 

현장 도착 후 15분간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구급대원들의 필사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한 김씨를 태운 구급차가 황급히 병원으로 향합니다.

    

자신의 운전자이자 수족 역할을 했던 사람이 숨졌는데 사고 현장에 있던 자재등을 치우기에 혈안이 된 정씨의 행동은 계속됩니다.

 

정씨의 사고 현장의 증거들을 인멸 행위는 40분간 이어 졌습니다.땅 주인 정씨가 사고 현장에 있던 자재를 황급히 치운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분석 됩니다.

    

첫째로 추정되는 이유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정씨의 지시로 숨진 김씨가 무엇인가를 들고 옮기려는 순간 알 수없는 장애물에 걸린 듯 곤두박질을 합니다.

 

김씨는 쓰러진 것이 아니라 넘어진 것이라는 표현이 적절 해 보입니다.

 

숨진 김씨가 쓰러져 있 던 바로 그 자리에서 인부들이 물건을 옮기고 있습니다. 길이 3-4미터 되는 쇠 파이프와 거푸집등으로 보입니다.

 

사고 순간 영상을 보면 숨진 김씨가 양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있는 상황에서 각종 자재에 걸려 넘어진 것으로 추정 해도 무리는 아닌 듯 보입니다.

땅 주인 정씨가 사고 현장을 황급히 인멸 시킨 의혹이 제기 되는 대목입니다.

    

두 번째로 추정 되는 이유입니다.

    

사고 현장 사진과 지적도,항공사진등을 비교 분석 해 봤습니다.

김씨가 쓰러진 현장은 정씨 소유의 땅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그 자리는 국가 소유의 하천 부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정씨가 국가 소유 하천 부지를 마치 자신의 땅 처럼 중장비를 동원 해 성토를 하고 구조물과 조경까지 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법공사 한 사실을 은폐 하기 위해 사고 현장을 인멸 한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경찰의 수사도 석연치 않은 점이 적지 않아 보입니다.

 

사망 사건이 발생하면 강력반 형사와 과학 수사대가 현장에 출동을 합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보존하고 채증을 하는 것이 수사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기자도 입수 할 수있는 주변 CCTV확보 하려는 의지도 없었습니다.특히, 땅 주인이자 숨진 김씨에게 직접 일을 시킨 정씨를 입건 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고귀한 생명을 잃은 원인을 밝히려는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심지어 사건이 발생한 지난 19일 부터 장례식을 치룬 21일까지 3일간의 CCTV 영상을 분석 해 봤으나,관할인 춘천 경찰서와 남산면 파출소에서 출동한 사실을 발견 하지 못했습니다.

 

석연치 않은 점은 또 있습니다.

 

기자가 만나본 춘천경찰서 강력팀 관계자는 숨진 김씨에 대한 신분을 건설 근로자로 알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기자도 3-4차례 면식이 있는 숨진 김씨는,건설 근로자가 아닌 정씨가 고용한 운전자가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숨진 김씨가 누구에 증언으로 건설 노동자로 둔갑한 것인지?

또 정씨가 고용한 운전자가 확실한데 왜 근로자라고 말을 한 것인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합니다.

 

그리고,운전자로 고용 된 김씨를 땅 주인 정씨가 왜 공사 현장에서 일을 시켰는지에 대한 수사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번 사건을 단순 변사 사건으로 수사중인 춘천경찰서 강력팀 관계자는 숨진 김씨는 2년 전 심근 경색으로 스텐스 시술을 한 병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김씨의 이번 사망 원인과의 인과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중이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사망 사건에 대처하는 수사의 A,B,C / ,초동 대처가 미흡한 가운데 사건 현장의 정황 증거등은 인멸된 상태입니다.

    

수사는 미흡하고 사고 당시의 현장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사건 현장을 지켜 본 카메라 눈은 당시의 진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자칫 사망 원인에 대한 진실이 덮일 가능성도 배제 할 수없습니다.

 

경찰의 미흡한 초동 수사 원인과 사고 현장의 증거와 물증 등을 흔적도 없이 인멸한 점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경기인터넷뉴스 정연수 입니다.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오디오가 고르지 못한  점 사과 드립니다.

ⓒ 경기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리포트]가평군, 춘천 방하리 A씨, 측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