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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찾아가는 곤충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8/11/08 [15:13]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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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경기인터넷뉴스]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충현)에서는 지난달 초부터 오는 10일까지 곤충을 소재로 한 체험학습 찾아가는 곤충교실과 찾아가는 곤충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찾아가는 곤충교실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관내 14개 학교 29학급을 대상으로 포천의 다양한 농업자원 중의 하나인 흰점박이 꽃무지를 실습재료로 선정해 이론위주의 교육이 아닌 알-애벌레-번데기-성충의 단계별 관찰, 곤충사육 상자 만들기, 식용곤충 시식하기 등의 생생한 수업방식을 도입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 경기인터넷뉴스


찾아가는 곤충아카데미는 포천 청소년 문화의집과 연계해 4~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6회기 심화과정이다. 곤충활용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인문교양 교육의 접목을 통해 어린이들의 자존감 회복, 창의성 발달, 올바른 인성함양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이 교육은 곤충의 한 살이를 배우고 병풍형 북아트를 제작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갖는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흥미로운 수업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강사진은 곤충관련 도시농업전문가와 곤충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여름 농업지원과 도시농업팀에서 개설한 곤충활용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 개발 교육을 수료한 후 공동으로 자료수집, 교재제작, 강의자료 발표 등에 참여해 역량이 강화된 교육생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다. 
 
이 뿐만 아니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서는 찾아가는 자투리텃밭 프로그램 등을 통해 노인, 장애인, 청소년 복지시설 등에 10회기 과정의 텃밭 및 원예 프로그램 진행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와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 방향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인, 일반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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