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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영상리포트] 연속기획보도 3편, 의혹 군수와 측근 거짓과 진실
기사입력: 2018/10/29 [01:45]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정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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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기인터넷뉴스] 의혹의 사전적 의미는,의심하여 분별하기 어려움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진실인것 같은데 거짓인 경우와 거짓인것 같으면서 진실인 경우를 말합니다 .

 

지금 가평군에 퍼져 있는 진정서와 유인물들이 바로 의혹의 현주소라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닙니다.

의혹은 넘치는데 증거는 없고,증거는 없는데 의심은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의혹에찬 세상의 물음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가평군민의 고민이 지금부터 시작 됩니다.

 

경기인터넷뉴스 연속 기획

의혹 군수와 측근거짓과 진실 3편입니다.

 

#의혹8-설계 변경으로 공사비 특혜

 

유인물에 따르면 김 군수가 설계변경을 해 주는 수법으로 측근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적시하고 있습니다.

 

가평 전철역에서 산유리와 복장리로 연결되는 이 공사는 현재 진행형 입니다.

총 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계획 도로 공사로 국토 건설 산업이 입찰을 받았고.

이를 다시 가평에 있는 일진 건설이 하도급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인물에 따르면 하도급을 받은 업체 대표 김용문씨가 군수 측근이다.

그래서 설계 변경을 해 주는 수법으로 최초 공사비 보다 2-3배 증액 해 준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적시하고 있습니다.

 

이 의혹대로라면 최초 공사비가 58억 원,2배만 추정해도 116억원,의혹 처럼 3배를 증액해 특혜를 줬다면

170억 원 이상이 돼야만 의혹 주장에 부합 될 수 있습니다.

 

확인 해보니 착공 부터 현재까지 모두 6차례 설계 변경을 했습니다.

 

가평군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최초 설계 보다 암석의 질과 양이 적게 나왔고

이에 따른 발파와 공정이 축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산먼지 등 민원에 따른 시설물 설치를 위한 변경, 나오는 흙을 외부로 반출 해야하는 과정에서의

운반거리 변경,절개지 비탈면 안정성 제고를 위한 변경등입니다.

 

그리고 이 곳도 당초 설계에는 보강토 시공이었으나,

보시는 것 처럼 도로에 접 해 있는 단독주택이 위태롭게 보입니다.

법면 붕괴 위험에 따른 민원으로 옹벽 공사로 설계가 변경되었습니다.

 

6차례에 걸친 설계변경으로 의혹 주장대로 공사비가 2-3배 늘어 났을까?

관계자를 만나 직접 물었습니다.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 도시개발팀장 서태원

 

오히려 54천여만 원 감액됐습니다.

그럼에도 왜 이같은 의혹을 제기하고 유인물까지 작성 한 것일까?

궁금 했습니다.

 

유인물에 있는 번호로 전화를 해 봤습니다.

 

#유인물 전화번호 소유자

 

들으신 것 처럼 전화번호는 맞는데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합니다.

어디에서도 김 군수가 측근 일진건설 김용문 대표에게

특혜를 줬다는 합리적 의심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진정서에는

,현직 새마을 지회장과 군수,의회 의장등이 공모해서 국고 보조금 비리와 사기 범죄 혐의가 있다는

내용등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진정인의 이름과 전화 번호도 적혀 있습니다.

그러나,이 진정서 내용에 적시 된 의혹들은 2014516일 가평 새마을회관부지 매입 비용을

위로 부풀려 2억 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현직 회장 2명이 구속되는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수사를 맡았 던 가평경찰서에서는 횡령을 비롯한 전,현직 지회장과

이 진정서에 적시된 국고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수사도 확대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 건 수사는 지회장들의 개인적 일탈에 의한 범죄로 종결 된 사건입니다.

 

그러나 진정서와 유인물 형식을 빌어 유포되고 있습니다.

보도가 시작되자 진정서를 작성한 당사자께서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진정서 작성 경위를 물어 봤습니다.

 

#인터뷰 - 진정인

 

새마을 지회와 관련,소송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힌 진정인은 그러나,지인으로 부터 수사기관에

제출 할 테니 달라고 해서 진정서를 갖다 준 것은 맞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진정인

 

하지만,자신이 진정한 내용은 새마을 지회 국고 보조금을 관련 진정일 뿐,

    

,현직 새마을 지회장들이 로비 자금조로 김 군수에게 1억 원을 줬을 것이다는 내용은

모르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일종의 가공 됐을 것이라는 유추가 가능한 대몫입니다.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진정인

 

#의혹10 - 측근들과 도박

    

인물을 보면 김군수가 측근들과 건설회사 사무실에 모여

도박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밝힌 본인도 같이 도박을 했고,김군수는 도박을 가끔 즐긴다고

적었습니다.

 

군수가 도박을 그것도 상습으로 했다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하고 또 비난 받아 마땅 할 것입니다.

 

그러나,이 유인물은 공익적 정의감이 아닌

특정인에 대한 인신공격을 통한 사법적 처벌을 이끌어 내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음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유인물 작성자는 작성 취지에 대해

가평군 발전과 주민의 안위는 돌보지 않고

제왕적 권력을 즐기며 소통도 없이 군정을 소홀히 한다고 유인물에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취지와 부합되지 않는 석연치않은 점들이 취재과정에서

입수한 녹취록을 통해 속속 드러납니다.

 

녹취록을 보면

김군수가 도박을 했다며,선거 당시 지역 언론에 보도 된 것에 이어

2탄 보도까지 기획했 던 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군수가 도박을 했다고 유인물까지 작성 유포한 신씨는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통화에서는 도박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개적으로는 도박이라 주장하고,

사적인 대화에서는 무슨 죄가 되냐는 식의 이중적 행태를 엿 볼 수있습니다.

 

취재팀은 가평군 지역에 퍼져 있는 유인물과 진정서를 따라서

상당 시간을 묻고,듣고,확인해 펙트만을 여러분께 전해드렸습니다.

 

물론,이번 보도로 의혹일 뿐이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자료와 제보를 바탕으로 취재를 한 결과,

유인물과 진정서가 작성 된 배경에는 오래전 부터 특정인이 주도하는 세력이

기획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기자 클로징

 

기자가 들고 있는 것들이 바로 그 증거들입니다.

그들이 추구하고 있는 최종 목적은 무엇일까?

그들은 왜!,의혹을 진실 처럼 말하고 있는 것일까?

의혹이라는 이름의 돌을 던진 주연은 지금,

자신에게 답을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경기인터넷 뉴-스 연속기획

의혹군수와 측근거짓과 진실 4편에서 계속됩니다.

 

경기인터넷뉴스 정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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