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구리시
구리경찰서장 ‘오찬 파동’ 발단 ‘최초 녹취자 입 열다.’
김상철 씨 “이번 일로 상처받은 분들께 사죄.. 경솔한 행동 반성”
기사입력: 2018/10/26 [00:54]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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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기인터넷뉴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구리경찰서장과 구리시장의 오찬 파동의 발단이 된 최초 녹취자인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 김상철 공동위원장이 25일, 구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최초 녹취한 배경과 내용 및 향후 행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오찬이 있었던 9월8일로부터 40여일이 지난 10월18일 진료를 위해 구리경찰서인권위원장인 Y병원 윤 행정원장을 만나 티타임을 하던 중, 대화를 녹음하게 됐다.”고 밝힌 김 씨는 먼저 “9월 8월 기관장들의 모임은 의도적인 모임이 아니라 의례적인 모임이었다. 사려 깊지 못한 처신으로 인해 구리경찰서장, 구리경찰서인권위원회 위원장 등 주위 분들에게 고통을 받게 한 사실이 있다.”는 사과의 말로 입을 열었다.

 

김 씨는 녹취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구리시장과의 고발사건으로 나에 대한 유언비어가 난무해 혹시 방어할 수 있는 얘기가 나올까 하여 녹음하게 됐다. 매우 후회한다. 옳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녹취록이 보도가 된 경위에 대해서는 “공동위원장이던 P씨에게 녹음의 존재를 말하게 됐는데 며칠 후 P씨가 L기자를 대동하고 왔다.”며 “구리시장 공직선거법위반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해서 만나 ‘사인 간에 있을 수 있는 평이한 내용으로 특이한 것이 없다’며 들어보라고 틀어줬는데 그걸 허락 없이 재녹음해 보도에 이용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씨는 “당시 L기자는 ‘녹취록을 주지 않으면 보도하지 않겠다.’고 했다. 당시 병원에 입원 중인 나는 강력하게 ‘보도가 불가하다.’고 밝혔고 이는 내 전화기 통화 내역에도 녹음 돼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도가 된 것은 유감이다.법률 검토 후 관계법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면 P씨와 L기자를 고발할 것이다.”며 법률 대응 의사를 밝혔다.

 

특히, 김 씨는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모든 문제를 협의해서 처리해왔던 P씨가 자기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보도를 추진 한 것과 관련해 “구리시장과의 싸움에 다른 사람이 끼어들면 안 된다. 목적이 정당하다고 해도 수단과 방법이 옳지 못하면 안 된다. 어떤 이유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며 배신감을 토로해 향후 ‘구리월드 실체규명 범시민공동위원회’는 균열이 불가피해 보인다.

 

아울러 김 씨는 P씨와 L기자 외에 자신도 “현행법에 저촉이 된다면 처벌 받을 각오가 돼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씨는 “전체 내용은 3분 정도이며 관련 내용은 10여초 밖에 안 된다.”는 녹취록의 공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법률검토가 끝나지 않아 아직 공개할 수 없다. 검토 후 위법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추후 공개할 용의가 있다.”며 즉시 공개 요구에는 응하지 않았다.

 

한편, 이어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구리보건소는 “보건소가 Y병원을 특정해 압박했다.”는 보도에 대해, 문제가 된 7월1일 차 점검사유인 보건복지부(경기도 경유)의 ‘의료기관 수술실 시설관련 세부기준 적용안내’ 공문을 공개했다.

 

또한, 보도된 “보건소를 통해 사무장병원으로 의심해 압박했다.”는 기사내용은 “구리보건소와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 법률적 검토가 끝나는 대로 대응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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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봉은 똑바로 써야한다. 박수천 18/10/26 [17:55] 수정 삭제
  이곳 언론사가 언제 구리윌드에 대하여 제대로된 기사한 줄 쓴일이 있는가?
구리윌드 실체규명 범공위에 균열은 없다.
좋아들 하지 마시라.
다만, 사회단체 대표가 공과 사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이 도리인데,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김위윈장 생각과 행동이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조직 균열은 없으니 더 이상 소설은 쓰지 말라^^

특히 기자회견에서 사실관계가 틀린부분은 종합적인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밝힐 계획이고 구리윌드 실체규명위는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여타 단체들과 연대하여 구리윌드 사기꾼들은 분명히 척결할 것이다.

한편 언론은 작금 구리시는 꼭두각시 앞세위 구리판 최순실이 활보하고 있는 것은 왜! 눈들을 감고 계시는가?
눈을 감고 양심의 가책 느껴야할 때, 머리와 필봉들을 굴릴때는 아니라고 본다.

기히 이사건은 의정부검찰청이 형사분야 검사를 추가 배치한 이상 진실은 ?혀질 것으로 보니 호들갑들은 삼가하시고 기둘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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