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남양주시
교육부, 남양주백봉초`중학교 및 녹촌유치원 신설 확정
조응천 의원 "학군으로 조정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 신설 주장 '결과물'
기사입력: 2018/09/12 [18:34]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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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경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남양주 갑)은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평내동 백봉지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운영하는 백봉초중학교와 화도 녹촌리 녹촌유치원 신설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은 백봉지구에 학교설립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나, 그동안 교육부에서는 신설되는 아파트 단지가 기준세대수인 4,000세대에 부족한 3,000여세대에 불과하고, 초등 학생들을 인근 학교인 평동초 및 구룡초등으로 분산배치가 가능하고 중학생은 금곡중학교까지 학군조정을 통해 배치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학교신설을 불허해왔다.

 

▲ 교육부와 신설학교 대책을 협의하고 있는 조응천 의원     © 경기인터넷뉴스


이에 조응천의원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신도시 내(대규모택지개발지구등) 학교신설 대책회의’에 참석해 “이미 호평·평내 지역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과밀학급 현상이 있기 때문에 분산수용의 여지가 없고, 교육부안대로 분산배치 시 아이들이 왕복 6차로 도로를 횡단해서 통학해야하는 등 어려움이 있으며, 호평·평내 지역과 금곡동은 생활권이 전혀 다른 지역으로 단순히 거리상 통학이 가능하다고 해서 같은 학군으로 조정할 수 있는 지역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주장하며 학교신설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이에 교육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새로운 모델인 ‘초·중학교 통합학교’를 설립하는 것으로 지난 9월11일 최종 결정했다.


이와 더불어 마석지역에 신설 추진되고 있는 라온아파트 인근 녹촌유치원도 지난해 신설확정된 라온초등학교(가칭. 창현초 분교)내 병설유치원을 함께 추진하는 조건으로 신설이 확정됐다.


조응천 의원은 “호평·평내 지역은 백봉초중학교 통합학교 이외에도 추가 신설이 절실한 지역이다. 앞으로 평내·호평지역 아파트 신설 수요에 맞추어 적기에 학교가 개교되어 과밀학급, 과대학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또한 학교 신설과정에서 함께 노력해준 김미리 경기도의회 교육위원 및 박성찬, 박은경 남양주시의원에게도 감사하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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