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구리시
민선7기 구리시장에 안승남 민주당 후보 당선
“선한 관리자의 의무 다하며 ‘화합과 안정’의 새 시대 열어갈 것”
기사입력: 2018/06/13 [21:12]  최종편집: 2018/06/14 [05:05] ⓒ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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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기인터넷뉴스]안승남 민주당 구리시장 후보가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리시장 선거에서 민선 7기 구리시장으로 당선됐다.(사진)

 

안승남 당선자는 구리시 유권자 165,295명 가운데 97,704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에서 57,895표(60.02%)를 얻어 38,562표를 얻은 한국당 백경현 후보를 구리시장 선거 역대 최고 표차인 19,333표 차이로 넉넉하게 따돌리고 승리했다.

 

▲  당선 축하 세러머니를 하고 있는 안승남 구리시장  당선자 부부   © 경기인터넷뉴스


안승남 당선자는  “세상이 바뀌었다. 더 이상 시민을 통치하는 시장이 아닌 ‘시민 속의 시장’이 필요한 시대다.”며 “그것은 누가 뭐래도 구리시의 주인이 시민이기 때문이다.”며 당선인사의 말문을 열었다.

 

안 당선자는 “시민여러분께서 ‘선거’라는 공개채용 시험을 통해 저를 앞으로 4년간 열심히 일할 ‘일꾼’으로 채용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면서 저의 당선을 시민여러분 모두의 승리로 돌린다. 그러한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시민여러분의 명을 받아 시장에게 부여된 ‘선한 관리자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임을 엄숙히 다짐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내 후보경선에서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권봉수, 민경자, 신동화 후보님께  깨끗한 승복과 넉넉한 응원으로 선거기간 내내 혼연일체로 함께 뛰어주신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그토록 염원하던 구리시의 발전을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만들어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밤낮으로 헌신해 주신 윤호중 의원님 이하 당직자 및 선거대책위원회 여러분, 생업을 뒤로하고 함께 정책을 개발해 주신 참모진, 현장에서 일사불란하게 뛰어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뜻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없었더라면 저는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한분 한분께서 땀으로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를 결코 잊지 않고 혁신적인 시정 운영으로 보답 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초의 지방의원 출신 구리시장으로서 지난 8년 경기도의회 의원 재임시절 그래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토론하며 시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하실 수 있도록 신속히 반응하는 시장이 될 것이다.”며 “시의회를 존중하고 항상 소통함으로써 독선과 자만의 늪에 빠지지 않고 ‘균형과 안정’을 실현하는 시장이 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안승남 당선자는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많은 분들의 뜻도 깊게 헤아려 시정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감을 유지하여 분열이 아닌 화합의 정치를 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700여 구리시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이와 같은 뜻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승남 후보는“제 정치인생의 커다란 스승이자 나무가 되어주신 박영순 前 시장님께 특별한 감사를 올린다.”며 “선거기간 중 부족한 제가 감히 시장님의 ‘아바타’라는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음을 크나 큰 영광으로 여기며, 앞으로 부족한 후배시장에게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린다.”며 당선소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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