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안병용 후보 '역시 사과와 해명 없었다' 반박

"기자회견 내내 책임 떠넘기기, 의혹 감추기, 시간벌기로 일관했다" 비난

김주린기자 | 기사입력 2018/06/11 [20:47]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안병용 후보 '역시 사과와 해명 없었다' 반박

"기자회견 내내 책임 떠넘기기, 의혹 감추기, 시간벌기로 일관했다" 비난

김주린기자 | 입력 : 2018/06/11 [20:47]

[의정부=경기인터넷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11일 안병용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한 반박문을 발표했다.

 

김동근 후보측은 "8년간 의정부를 이끌었던 사람이기에 마지막 양심은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역시, 역시, 이번에도 역시, 안 후보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며 "오늘 열린 안병용 후보의 기자회견은 시종일관 책임 떠넘기기, 의혹 감추기, 시간 벌기, 부당한 프레임 뒤집어 씌우기로 일관했다. 이럴 거면 기자회견을 왜 했느냐?"고 반박했다.

 

▲ 김동근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     ©경기인터넷뉴스

 

그러면서 "우리는 시민들의 궁금증을 언론을 통해 공개 질의한 것이다. 그동안 제기된 부채 문제, 경전철 ‘경영 정상화’ 문제, 소송비용 조성출처, 복합문화 융합단지 사업자 적정성 문제 등에 대해서 시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명확한 답변과 해명을 요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언론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 시켜 줘야하는 의무가 있다. 검증 차원에서의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데 오히려 그 언론을 활용해서 선거를 이틀 앞두고 고발을 하는 것을 보면 불안감의 표현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측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그 답을 해주리라 많은 기대를 했으나, 전혀 그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은 커녕 오히려 합리적인 의심에 근거한 정당한 의혹 제기를 허위사실 유포와 후보자 비방 등으로 고발하겠다는 협박성 발언만 늘어놓았다."고 비난 수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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