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영상인터뷰2]임해규 교육감 후보, '교사들 민원앞에 당당하도록 만들겠다'
"민원해결은 교장과 교육청이 담당, 시민감사기구 교사를 옥죄는 반교육적 처사"
기사입력: 2018/06/09 [12:49]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김주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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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감선거=경기인터넷뉴스] 경기인터넷뉴스가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보수진영 후보를 만났다.

연일 뜨거운 날씨속에 파김치가 된 임해규 후보는 카메라 빨간불이 켜지자 자신의 교육척 철학과 이번 선거에 보수후보로 임하는 자세, 그리고 교권 회복에 대해서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다.

 

임해규 후보는 "교사들이 민원앞에 속수무책이다.당당해 질수 없는가?"라는 질문에 '민원으로 교사를 압박하는 것은 반교육적 처사'라며 대책이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터뷰는 총 5편으로 제작 됐으며 제1편은 "교사들 사기 바닥이다.복안이 있는가?",제 2편은 "교사들 민원 앞에서 속수무책이다.당당해 질수 없는가?", 제3편은 "이번 선거에서 어떤 보수의 목소리는 내고 있는가?", 제 4편은 "젊은 유권자들을 끌어당길 보수 교육감후보로의 복안은?", 마지막 제 5편에서는 "유권자와 특히 부동층을 겨냥한 간곡한 호소가 있다면?" 으로 구성됐다.

 

민원해결은 학교장과 교육청이 책임져야 한다.

 

임해규 후보는 "사실 이제 민원이라는게 결국은 학부모들로부터 오는 민원이다. 사실 학교의 여러가지 충분치못한 환경이나 또는 설비에 대한 민원도 있을수 있다.그리고 교사의 수업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생활지도나 또는 수업지도에서 나타나는 불만 같은것도 있을수있고 다양한 것이 있을수 있다"면서 "사실 그 민원을 해결하는 것은 선생님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다.선생님은 역시 수업이나 생활지도에 집중 해야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민원을 담당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사실 교장선생님이나 교육청에서 할 일이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요즘는 교육청이 오히려 그런 민원이오면 선생님을 보호하고 물론 보호한다고 하는게 선생님이 잘못했는데 보호하자는 뜻이 아니쟎나?, 그러니까 여러가지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교에 일을 처리하다보면 학부모들을 다 만족시키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긴다.'며 "그러나 실수와 또 잘못 일처리 한 것이 곧 무슨 죄 지은것 처럼 하면 안된다."고 재차 주장했다.

 

임후보는 "그런 것은 오히려 선생님의 활동의 상황이나 어려움을 잘아는 교장선생님이나 교육청이 입장을 대변해야 된다고 본다. 지금은 그렇게 되있는게 아니라 교육청에서 오히려 선생님들을 감시한다거나 선생님이 뭘 잘못하고 있지않나 하는 반 교사 관점해서 보니까 문제"라고 강조했다.

 

시민감사기구,교사들 사기 떨어뜨리는 반교육적 처사

 

그러면서 "그것을 사실 조장하는 제도중에 하나가 시민감사체계 아니겠나?, 그러니깐 시민감사체계는 그분들이 엄밀한 의미에서 교사들에 대해 어떤 감사를하고 이럴 권한이 있지 않다."며 " 명백하게 교사들이 어떤 직무에서 나타나는 잘못이나 비리를 감사하는 것은 공무원 조직내에 있는 감사기구"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러면 그 감사기구가 제기능을 해야 한다고 보고 또 민원 내 관련된 부분은 교육청 같은곳에서 선생님들이 그런 어려운 여건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찬찬히 살펴주고 그리고 살핀것 중에서 아주 사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사법처리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학부모들께 설명도 잘하고 또 선생님들의 어려운점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면서 화해하고 조정하려고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감사기구가 소위 선생님들을 감시, 감사하고 처벌하고 이런 관점에서 시민사회에있는 이런분들이 민원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오히려 더 민원인 보다 더 심하게 선생님들을 압박하는 이런 것은 옳지 못하다."며 "그것은 선생님들의 사기를 현격히 떨어뜨리는 일이고 반교육적인 처사"라고 시민감사관 제도에 부정적 입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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