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회 윤호중 의원, 상위 20%가 ‘富 독점’ 소득 점유율 70.9%
하위 20%의 40.8배..서울은 무려 62.5배..양극화 심화
기사입력: 2017/10/20 [10:43]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회=경기인터넷뉴스]윤호중의원실(더불어민주당, 경기 구리시)이 국세청이 제출한 ‘2015년 지역별 종합소득 신고자 소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종합소득 상위 20% 계층이 전체 소득의 70.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합소득 하위 20% 소득 전체의 무려 40.8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지역이 종합소득 상위 20%가 전체소득의 78.9%를 벌어들여 소득 집중도가 가장 높았고, 이는 종합소득 하위 20% 계층이 벌어들인 소득 전체의 62.5배에 달했다.

 

 뒤를 이어 대구(73.3%), 부산(72.2%), 울산(70.5%)의 종합소득 상위 20%의 전체소득 점유율이 전국 평균(70.9%)보다 높았으며, 소득 상위 20%의 전체 소득 점유율이 높을수록 하위 20%와의 소득배수가 높아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종합소득 상위 20%의 전체소득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전북(60.7%), 충북(61.1%), 경북(62.6%), 인천(62.7%) 충남(63.2%), 세종(64.6%), 대전·광주(66.9%), 제주(67.3%), 경남(67.6%), 경기(68.1%)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호중의원은 “국세청의 종합소득세 신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역 내 소득불평등이 매우 높은 수준이고, 도심권으로 갈수록 더욱 심하다. 소득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세의 소득 재분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호중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영상리포트] 연속기획보도 1편, 의혹 &quo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