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구리시
별내역 인근 자전거도로에 휀스 ‘갈매지구 주민들 3Km 우회 불편’
열차운행으로 위험하다면서 다른 건널목은 개방... 형평 안 맞아
기사입력: 2017/09/20 [14:52]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송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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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경기인터넷뉴스]한국철도공사가 별내역 인근에 상시 사용하지도 않는 철도 건널목에 휀스를 쳐서 주민들의 통행을 제한해(사진1) 주민들이 3Km 우회해야 별내역과 이마트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주민이 감사원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감사원 역시 상식 밖의 회신을 해 주민들이 재민원을 올리는 등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20일 구리시갈매지구 입주민 A모씨는 본사에 이 같은 제보를 하면서 한국철도공사는 별내역 인근 선로에 열차가 상시 운행되어 시민들의 무단횡단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운행선로 지장 및 사고예방을 위하여 방호시설을 설치하였다고 소명하는 사항으로, 위 소명내용에 위법·부당한 점을 발견할 수 없어 종결처리 하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감사원 민원 회신 내용을 공개했다.

 

▲ 사진1    © 경기인터넷뉴스

 

하지만 이 철도는 경춘선 전철이 운영되면서 상시 운행하는 철도가 아니며 현재는 인근 군부대의 수송기차만 극히 드물게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처럼 중간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레일에 배관 보온용 스티로폼을 깔아놓은 것으로 확인 할 수 있다.(사진2)

 

▲     © 경기인터넷뉴스

 

더구나 같은 노선 갈매쪽 다리건너 철도건널목(사진3)에는 휀스를 치지 않고 통행을 허용해 형평성 시비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민원인은 인근 군부대에서 최근 6개월간 몇 회를 운행했는지 조사해 주시기 바란다는 재민원을 재기한 상태다.

 

▲사진3     © 경기인터넷뉴스

 

민원인 A씨에 따르면 기존 민원 처리결과를 통보한 조사관은 철도공사에서 별내역은 안전문제로 휀스제거를 못하니 구리시민인 갈매주민은 구리시에 별도의 도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 하라고 했다며 멀쩡한 자전거도로를 막아놓고, 새로 길을 만들라고 하는 것은 국가예산을 낭비하는 길이며 탁상행정의 극치이며 편의주의적 행정이다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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