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남양주시
남양주, 제6회 조지훈문학제 묘역과 마석역에서 열린다
11월 4일 고유제, 천명의 발걸음, 조지훈백일장, 시낭송회, 조지훈문학상 등 다양한 행사 준비
기사입력: 2016/10/31 [10:50]  최종편집: ⓒ 경기인터넷뉴스
한철수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양주=경기인터넷뉴스]()한국문인협회남양주지부(지부장 권순애)와 조지훈문학제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이용호)는 오는 11월 4()“6회 조지훈 문학제를 시인의 묘역과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지훈 시인은 1940년대 박목월, 박두진 시인과 함께 우리나라 서정시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의 한사람으로 불후의 명작 '승무, 낙화, 봉황수' 등을 남겼다 

 

 

▲ 제6회 조지훈문학제 11월 4일 묘역과 마석역 일원에서 펼친다. T사진은 작년에 처음 시도한 천명의 발걸음     © 경기인터넷뉴스 DB

 

 

조지훈 시인이 평소 자신의 모친의 묘역 가까이에 묻히기를 원해 화도읍 마석우리 마석역 뒤편 동산에 위친한 모친의 묘소 아래에 1968년 만년유택을 선택한 것이 남양주시와 인연을 맺게 돼 6년 전부터 조지훈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 조지훈 시인     ©경기인터넷뉴스

이번 문학제는 묘역에서 오전 9시 고유제를 올리고, 10시부터 남양주거주 학생과 일반인 1천명이 묘역을 찾고 참배하는 천명의 발걸음도 기획하고 있다.

 

마석역 일대에서는 조지훈백일장, 조지훈시낭송대회, 남양주조지훈문학상시상식, 문학신문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114일 하루를 조지훈 시인을 기린다.

 

조지훈문학제 이용호 운영위원장은 조지훈 시인을 기리는 문학제가 벌써 6회째를 맞이한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올해는 다시 마석역으로 돌아왔다. 행사는 한 장소에서 이어나가는 것이 여려모로 편하다. 4년 뒷면 조지훈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다. 올해는 그때를 준비하는 과정이다.”고 했다.

 

또한, 남양주문협 권순애 지부장은 “2012년의 제2회 조지훈문학제에서는 조지훈시인의 시비를 마석역 광장에 세우는 성과를 올렸다. 마석지역을 조지훈 문학의 성역화 작업에 들어간 것에 남다른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조금 더 알차고 풍부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0년은 조지훈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다. 남은 4년간 조지훈문학관과 시인의 묘역 주변의 성역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 제2회 문학제에서 마석역 광장에 세운 조지훈 시인의 시비 "풀잎단장" 이용호 위원장과 조광열 시인의 장남   © 경기인터넷뉴스 DB

 

 

한편, 남양주문인협회에서는 조지훈문학제의 준비과정과 에피소드를 담고, 조지훈 문학의 전반을 다룬 특집 신문을 발행하여 남양주시 전 지역에 배포한다. 구체적인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전 930분부터 1030분까지 문학제를 알리는 고유제가 묘역에서 있으며, 이어 남양주시 관내 시민, 학생, 시인 천명이 마석역에서 시인의 만년유택까지 이어지는 천명의 발걸음 퍼포먼스를 펼친다.

 

오전 10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전국청소년조지훈백일장과 사생대회가 마석역 주행사장에서 열리고, ‘시인, 조지훈시인을 회고하다의 제하로 시인의 시와 추모시를 읽는 낭독회와 낭송회를 펼친다 

 

 

▲ 작년 문학제에서 참배를 하는 1천명의 발걸음     © 경기인터넷뉴스 DB

 

 

오후 2시부터는 조지훈문학상 시상식과 식전, 식후 다양한 공연도 준비했다. 114일은 남양주문인과 시민이 하나가 되어 서정시인, 사학자, 국문학자로 죽어서 남양주와 인연을 맺은 지훈(芝薰) 조동탁을 기리는 하루가 된다. 문의는 031-592-1812, 010-2752-9735, 010-5492-9511 로 하면 된다. 

ⓒ 경기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리포트]가평군, 춘천 방하리 A씨, 측근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