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송영한 기자] 남양주시는 2일 20시 40분 기준으로 관내 거주자 11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373~#382/타지역 확진자 2명 포함)
시에 따르면 관내 확진자 중 7명(#373~#380)은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로 선별진료소 진단검사 결과 2일 20시 확진 됐다.
#381~#382 확진자는 증상발현에 따라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2일 확진됐다.
남양주시 거주 타지역 확진자(송파구 및 서울시)는 각각 증상발현과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이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총 87명(음성 4명)이며 모두 자가격리 조치 됐다.
한편, 시는 퇴계원읍 소재 빛과소금교회(11월22일~12월1일)와 진접 광릉사우나 (11월 27일)그리고 현대병원 장례식장(11월 27일~11월 28일)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관할 보건소로 상담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