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송영한 기자] 남양주시는 25일 20시 50분 기준으로 퇴계원읍과 다산동 및 진접읍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335~339)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335번과 #336번 확진자는 24일 발생한 퇴계원 중학교 관련 확진자로 24일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25일 11시 확진됐다.
#337번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명으로 증상발현 후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확진됐으며, #338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한 #339번 확진자는 하남시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진단검사 후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총11명으로 전원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