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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광명북권역 복합문화공간 연서도서관 개관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0/10/15 [18:39]

[광명=김주린기자] 광명시 연서도서관이 15일 오후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해 연서도서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 경기인터넷뉴스

 

개관식은 식전 축하공연과 건립 경과보고, 축사, 시설라운딩. 테이프커팅식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연서도서관은 광명북권역의 랜드마크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시설 및 콘텐츠 등이 잘 갖춰져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소통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서도서관은 철산동 현충근린공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3,228㎡ 규모로 올해 7월 31일 준공됐으며 개관식에 앞서 시민 편의를 위해 9월 28일부터 부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준공 이후 현재까지 3만1천26권의 개관장서를 서가에 배가하고, 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 및 인테리어, 가구 구입·배치, 시설이용 안내를 위한 사인시스템 설치 등 개관을 준비해 왔다.

 

연서도서관 1층은 가족이 함께 이용하는 독서문화공간으로 어린이자료실을 개방형 열람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시민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연서갤러리와 문화강좌 운영을 위한 문화교실, 휴게공간과 식음료를 제공하는 솔향기 북카페가 있다.

 

2층은 종합자료실로 자료열람과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150석의 충분한 열람좌석을 확보했으며, VOD 감상 및 PC 사용이 가능한 디지털존과 신문·잡지를 열람할 수 있는 연속 간행물존이 함께 조성돼 있다.

 

특히 쉼표마당과 현충근린공원을 바라보는 사색마당은 독서·학습·휴식 세 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특별한 공간이다.

 

3층에는 창업, 취업, 창작, 학습, 토론 등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 공간인 ‘우리동네 사랑방’이 마련되어 있으며, 독서토론 및 문화프로그램, 가족공연, 강연회 등을 열 수 있는 동아리실과 문화교실, 강당, 쉼마루, 야외 문학마당이 조성되어 있다.

 

광명시는 공공도서관을 도서관 기능 외에도 시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고 있으며 연서도서관 개관에 앞서 지난 7월에는 관내 최초 공공도서관인 하안도서관을 리모델링해 북카페형 커뮤니티 공간, 오픈형 어린이자료실, 동아리실, 커뮤니티 공간, 개방형 창의열람실을 조성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12일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적용 방침에 따라 국민체육센터, 인공암벽장, 노온다목적운동장, 골프연습장, 도덕산캠핑장, 광명동굴을 정상운영하고 있으며, 복지관, 경로당도 부분 운영하고 있다.

 

또한 5개 공공도서관과 청소년 시설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후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원은 오는 19일부터 평일 오전9시부터~저녁9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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