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 연합회 , "5대 사정기관에 제출한 특별감찰 청원" 속도낼듯

"락스 무료 배포 각종의혹, 의정부 지검에 이첩"

김주린 기자 | 기사입력 2020/09/07 [21:36]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 연합회 , "5대 사정기관에 제출한 특별감찰 청원" 속도낼듯

"락스 무료 배포 각종의혹, 의정부 지검에 이첩"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0/09/07 [21:36]

▲ 구리시청 전경     ©경기인터넷뉴스

 

[구리=김주린기자] 안승남 시장과 구리시를 상대로한 시민단체인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 연합회의 특별 감찰조사 청원이 속도를 내고있다.

 

유권자시민행동 구리시 연합회는 지난 7월 15일 청와대, 총리실, 감사원, 행안부, 경기도 등 5개 정부 사정기관에 "안승남 구리시장 이하 관계공무원에 대한 특별감찰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4일 김홍태 회장은 "지난 8월 26일, 행안부가 '특별감찰 민원건이 감사원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돼 중복감사를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해 왔다."며 "대통령비서실로부터 이첩받은 대검찰청은 '8월 14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처리하도록 송부했다'는 연락을 8월 18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감찰조사 요청에는 현재 답보상태인 재난기금으로 일반생활용품인 락스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수의계약 및 단가, 인터넷 조작 등 회계비리 의혹 사건도 들어있다.

 

락스 무료배포 의혹은 이미 복수의 언론을 통해 지적됐으며 지난 6월 26일 안승남 구리시장이 구리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결국 이번 시민단체의 특별감찰 요청으로 락스 무료배포 관련 의혹은 의정부검찰청으로 이첩돼 검찰의 지휘수사가 예상된다.

 

김홍태 회장은 이밖에도 지난 7월 15일 "안승남 구리시장의 막장행정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문을 청와대 국민청원란에 올렸으나 특별한 이유없이 비공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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