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무원 공직기강 문제, 청와대 청원에 이어 市 홈페이지 ‘행복청원 게시판’으로 번져

“구리시의 실추된 명예를 찾아달라” 500명 이상 동의 할 때는 공식 답변해야

김주린 기자 | 기사입력 2020/07/17 [12:45]

구리시 공무원 공직기강 문제, 청와대 청원에 이어 市 홈페이지 ‘행복청원 게시판’으로 번져

“구리시의 실추된 명예를 찾아달라” 500명 이상 동의 할 때는 공식 답변해야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0/07/17 [12:45]

[구리=김주린 기자] 지난15일, 코로나19 정국에서 잇달아 터지고 있는 구리시 공무원들의 공직기강문제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29G7bA>에 올라 현재 심사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구리시민 행복청원 게시판<http://www.guri.go.kr/petitions/view/menu/6090?petitId=372>에 올랐다.

 

17일, 구리시민 Naver_조**씨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구리시민 행복청원 게시판에 "구리시의 실추된 명예를 되찾아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 구리시홈페이지 '구리시민행복청원' 게시판  ©구리시청 홈페이지  캡쳐

 

조**씨는 청원에서 “최근 구리시에서 발생한 정책보좌관 음주운전 혐의 및 유령업체와 수 억 원 대의 락스 특혜계약 등 공직기강 해이와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언론에 많이 보도되었다.”며 관련 기사들을 링크 한 뒤,  

 

“최근 발생한 구리시 관련사건 및 의혹과 관련하여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의혹 해소 및 잘못된 시정운영과 공직기강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고 의회의 감시와 견제 역할에 충실한 의무를 행하여 주기를 구리시민의 자격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민행복청원 게시판은 민선 7기 들어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신설된 콘텐츠로, 구리시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해 시민의 자유로운 참여와 실시간 의견수렴이 이뤄지는 새로운 소통창구로 30일 동안 500 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청원에 대해서는 구리시에서 정책반영 등을 적극 검토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하겠다고 게시판에 명시돼 있다.

 

▲ 구리시 공직기강 문제에 대한 청원 글     ©구리시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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