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리포트] 남양주시, "전국최초" 불법하천 말끔히 정비

'백 투 더 패스트'와 '로컬택트' 80년만의 절묘한 만남

김주린 기자 | 기사입력 2020/07/03 [15:52]

[영상리포트] 남양주시, "전국최초" 불법하천 말끔히 정비

'백 투 더 패스트'와 '로컬택트' 80년만의 절묘한 만남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0/07/03 [15:52]

[남양주=김주린기자] 남양주 한 계곡에 모래 백사장이 생겼습니다. 몽돌길도 생겼습니다.

 

어린 유치원생들이 모여 앉아 모래를 만지며 즐거워 합니다.

 

얼마전 까지 이 계곡은 누군가가 자릿세를 받는등 불법 영업행위가 만연하던 계곡입니다.

 

그러던 이곳이 80여년 만에 땅 주인을 되찾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양주시는 이 곳 청학계곡에서 청학비치란 새이름을 짓고 “로컬택트 스페이스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청학비치의 탄생은

남양주시가 “공정과 약자에 대한 배려”를 밑바탕으로 한, 하천정비의 첫 번째 프로젝트 였습니다.

 

인터뷰 – 조광한 시장

 

불법이 만연하던 이곳이 모든 시민의 휴식처로 되돌려진 매우 이례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이슈와 함께 반향도 컸고, 행정이 공정성을 회복했다는 평가도 얻었습니다.

 

이 사업이 성공하기 까지는 해당 주민들의 반발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끈질긴 설득과 행정의 공공성. 그리고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 오늘과 같은 성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무려 80년간 너무나 익숙했던 불법현장이 막을 내리게 된 겁니다.

 

인터뷰 – 조광한 시장

 

깨끗하게 정비된 계곡 하천에서는 푸른숲과 함께 맑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자연 그대로의 싱그러움이 펼쳐 집니다.

 

이제 이곳에서는 비싼 바가지 요금과 자릿세를 내지 않고 대자연의 혜택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습니다.

 

슬리퍼를 신고도 휴식이 가능한 자연공간이 만들어 졌습니다.

 

경기인터넷뉴스 김주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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