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인터뷰] 이현재 무소속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

"지난 8년의 국회의원 임기동안 벌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호소

김주린.김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20/03/30 [16:21]

[총선인터뷰] 이현재 무소속 하남시 국회의원 후보

"지난 8년의 국회의원 임기동안 벌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호소

김주린.김진아 기자 | 입력 : 2020/03/30 [16:21]

[하남=경기인터넷뉴스]이현재 하남시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경기인터넷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이번 4.15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탈락해 3선을 향해 무소속으로 달리는 이현재 후보는 지난 8년의 국회의원 임기동안 벌인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지를 호소하며 특히 지하철 관련 사업에 대한 애착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현재 후보는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지난 8년의 의정활동 기간 매일 새벽 빨간운동화를 신고, 수첩을 들고 버스정류장, 등산로, 산책길, 운동장, 건설현장, 등굣길, 봉사활동 등 시민이 계신 곳이면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어디든 달려갔다"면서 "여론조사 결과 후보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시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공천에 대한 피해자로서 하남시민들께 직접 심판을 받고자 나왔다."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공약과 관련해 이현재 후보는 "올해 전 구간 개통 예정인 5호선 하남선, 올해 확정될 9호선 하남연장, 3호선 신덕풍역 신설 및 잠실연결, GTX-D노선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진행으로 하남지하철 5철시대를 조기에 열겠다는 의지와 함께 총 사업비 약10조원, 5만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미사동 일대 "스타월드"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인터뷰 질의내용은 아래와 같다.

 

1.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는?

 

저는 4.15 국회의원 선거에 시민공천장을 받은 무소속 후보로서, 엄숙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후보적합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시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후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공천에 대한 피해자로서 하남시민들께 직접 심판을 받고자 나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하남에 터를 잡고 하남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바쳐 일하며 하남에 뼈를 묻겠다는 마음가짐으로 2008년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 입후보하여 열심히 뛰었으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하남시민들은 낙선 후 제가 하남을 떠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며 한 분 한 분 시민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동고동락하고 터전을 다져왔습니다. 권토중래(捲土重來)하여 2012년 52.8%, 2016년 50.5% 등 두 차례 총선에서 하남시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지난 8년의 의정활동기간 매일 새벽 빨간운동화를 신고, 수첩을 들고 버스정류장, 등산로, 산책길, 운동장, 건설현장, 등굣길, 봉사활동 등 시민이 계신 곳이면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게 어디든 달려가 시민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어떠한 어려움도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시민분들도 저를 하남의 ‘진짜 일꾼’으로 인정해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불철주야, 온종일 하남시민과 하남발전만을 생각하고 행동해 왔습니다. 잠을 자다가도 좋은 생각이 불현 듯 머리를 스쳐가면 잊어버릴까 수첩을 머리맡에 두고 메모를 해왔습니다.

 

이현재에게는 하남시민 뿐입니다!

하남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는 민생 최우선의 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하남시민께서 주신 시민공천장을 받고 오직 하나시민과 하남발전만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이번 총선에 임해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하남시민 곁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지지,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2.이번 총선에서 하남시민을 위한 공약은?

 

지난 8년간 국회의원으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법으로 생각하고 지켜왔습니다. 그 결과 19대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하는 등 시민과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공약을 발표하고 실현해왔습니다. 21대 공약 역시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반드시 실천하는데 중점을 두고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첫째, 이현재가 시작한 하남지하철, 이현재가 하남지하철 5철시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올해 전 구간 개통 예정인 5호선 하남선, 올해 확정될 9호선 하남연장, 3호선 신덕풍역 신설 및 잠실연결, GTX-D노선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진행으로 하남지하철 5철시대를 조기에 열겠습니다.

 

또한, 선동IC에 수석대교 설치 반대, 제2팔당대교 조기개설, 만남의 광장 복합 환승센터 추진, 교산신도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명실상부한 자족도시로의 건설, 위례북측도로 완전개통 등 ‘사통팔달’ 하남 건설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미사동 일대 스타월드 조성(총 사업비 약10조원, 5만명 일자리 창출) , 성남골프장 부지 위례 전문병원·바이오R&D센터 유치, 미군부대(캠프콜번)부지 대기업·종합병원 유치 등 일자리 많은 하남을 만들어 시민과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셋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원도심과 신도시간 특성화된 차별 없는 교육 환경,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하남형 미래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원도심 시설 현대화(학교복합화) 및 미사신도시 학교 신설 추진, 초등학교 돌봄교실 확대, 학교주변 안전시설 확충, 유소년 축구·리틀야구센터 건립 등 교육환경 개선 역시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이같은 현안은 시민의 뜻을 알고, 시민과 함께 해왔던 힘있는 3선 국회의원이 추진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청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등 경제전문가로 인정받아온 제가 국토위원장이 된다면 하남지하철 시대는 물론 하남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 길이 더욱 앞당겨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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