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갑 민주당 김용민 후보, "조상 잠든 남양주에 뼈 묻을 각오"

검찰·정치개혁+남양주시 폭풍성장=답은 김용민!

송영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10:29]

남양주갑 민주당 김용민 후보, "조상 잠든 남양주에 뼈 묻을 각오"

검찰·정치개혁+남양주시 폭풍성장=답은 김용민!

송영한 기자 | 입력 : 2020/03/24 [10:29]

 [남양주=경기인터넷뉴스]지난 2월27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더불어민주당(아래 민주당)  1차 전략공천후보로 확정된 남양주시병선거구 김용민 예비후보(아래 후보)가 23일, 수석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정견과 공약을 발표했다.(사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출신으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법률지원 특별위원회’, ‘국정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의 김용민 후보는 “평소 정치·검찰개혁을 위해 방송 등의 공개된 자리에서 소임을 밝혔지만 남양주 발전을 위해 어떻게 무엇을 할지 소개한 적이 없었다.”며“이 자리에서 젊은 정치인의 패기와 열정으로 미래의 남양주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 소개하겠다.”며 간담회를 시작했다.

 

 

같은 당 김경근, 이창균 도의원과 김진희, 이철영, 전용균 시의원 및 지역당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교통정책 ▲경제정책 ▲대형종합병원 건립▲복지정책 ▲교육정책 등 다섯 가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첫 번째 교통정책에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에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덕소행 지선 추진▲지하철 5·6·8·9호선 연장 및 연계▲S-BRT(Super-간선급행버스체계) 신설 등을 통해 단순히 남양주∽서울 간 교통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서 수도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화▲가운 및 삼패 사거리의 입체화교차로▲ 지방도로 383선 확장▲국지도 86선 확장 등 광역교통시설도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가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경제 공약으로는 “남양주시장과 경기도 관계 부처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제3기 신도시로 지정된 왕숙신도시의 산업단지 부지를 활용해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남양주가 명실상부한 4차산업 핵심 경제메카지역으로 우뚝 서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련 산업을 유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가 내세운 ‘글로벌 영상·문화콘텐츠 허브 산업단지’는 만화, 애니메이션, 영상음악, 영화, 드라마, 앱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유통·스타트업 하는 시스템을 집적화하여 산업단지로 구축하는 것으로 “남양주시는 광역교통체계가 구축되고 수도권에 인접해있다는 이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풍부한 예술문화 환경이 조성되어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유치하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김 후보는 설명했다.

 

남양주시 출마자들의 단골공약인 대형 종합병원 설립에 대해 김 후보는 “열악한 지역 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종합병원 유치 사업이 수년 째 답보상태다.”며 “응급상황 생기면 신속한 이송이 어렵고 금번 코로나19 사태로 남양주시내의 공공의료시설 유치는 더 절실해진 상황이다. 최근 서울시 금천구의 대형종합병원 유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종합병상 1천개 이상을 비롯해서 미래 일자리 기반 조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략에 걸맞은 규모로 대형 종합병원(3차진료기관)을 제3기신도시 부지 내에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복지시설 확충에 대해 김 후보는 “ 남양주 병에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및 육아나눔터, (가칭)아이사랑 실내놀이터와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관 건립, 공립유치원 증설 등 신도시 유입에 따른 유아 복지 대책과 더불어 어르신 지원주택 공급 등을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지역 사회 내에 아파트 형태의 ‘노인 공동거주 지원주택(Supportive housing)’을 건립해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독거 또는 부부 어르신에게 다양한 크기의 주거공간을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거나 공동 지원주택 내에 일상생활 편의시설(공동식당, 빨래방 등) 및 복지관, 물리 치료실, 경로당, 요양보호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21년)까지 기초연금 대상자 전체(소득하위 70% 어르신)의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인상하고,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인세대 진입 등과 연계해 △재능기부형 일자리 △노인운동기구 관리 △등하교 도우미 등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교육공약에서 김 후보는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 환경 개선”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남양주 병의 교육환경 문제는 지역별 현안과 연계해서 특성과 환경에 맞게 준비 중이다. ”며 “가령 초·중학교 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건립(퇴계원)과 학교별 복합화 시설 추진(다산동), 과밀학급 해소 및 신설 학교 유치,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와부), 문화힐링센터(금곡) 등 8개 선거구 특성을 고려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지역별 현안과 환경을 고려하여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차근차근 진행할 것이다.”며“특히 어린이 안전을 위해 통학로 범위를 확대하여 교통안전 시설을 확충하고 법적보호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민 후보는 “남양주의 미래 청사진과 새로운 아젠다를 통해 남양주가 교통·주거·일자리·문화예술이 풍부하고 건강한 도시로 바꾸기 위해서 남양주 병의 총선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남양주시는 현재 민주당의 조응천·김한정 의원이 각각 재선에 도전 중이고, 현 조광한 남양주 시장도 같은 당 출신이다. 남양주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3개 선거구 중 병 선거구만 유일하게 민주당이 승리하지 못한 곳으로 남양주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남양주에 뼈를 묻을 각오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집권 여당의 힘이 하나로 뭉쳐 제대로 발휘되면 남양주는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정견과 공약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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