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제21대 총선’ 선거사범 엄정 단속

도내 전 경찰관서에서 13일부터 선거상황실 운영선거범죄 24시간 단속 체제 구축

김주린기자 | 기사입력 2020/02/13 [13:50]

경기남부경찰청,‘제21대 총선’ 선거사범 엄정 단속

도내 전 경찰관서에서 13일부터 선거상황실 운영선거범죄 24시간 단속 체제 구축

김주린기자 | 입력 : 2020/02/13 [13:50]

[경기남부경찰청=경기인터넷뉴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올해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13일 도내 32개 경찰관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해 24시간 선거범죄 단속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간선거 경쟁이 본격화되고, 그 과정에서 각종 선거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경     ©경기인터넷뉴스

 

이와 관련 이달13일부터 4월 29일까지(77일간) 경기남부청을 비롯한 관내 모든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단속 즉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2019년 12월 16일부터 모든 경찰서에 편성・운영 중이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통해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남부경찰은 현재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총 18건 31명을 단속해, 이중 4건 8명을 종결하고, 14건 23명은 내·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경기인터넷뉴스


앞으로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선거, ② 거짓말 선거, ③ 불법선전, ④ 불법 단체 동원, ⑤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 선거 개입 의혹, 편파 수사 시비’ 등 불필요한 오해가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全 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며,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라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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