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남양주병 예비후보 '시민공약에 이어 당원공약'

"당원정책단 의견 수렴해 정책수립 완성도 높인다"

송영한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17:00]

이원호 남양주병 예비후보 '시민공약에 이어 당원공약'

"당원정책단 의견 수렴해 정책수립 완성도 높인다"

송영한 기자 | 입력 : 2020/01/21 [17:00]

[남양주=경기인터넷뉴스]‘제2강변북로 신설’을 핵심 공약으로 '남양주 병 뚫어아저씨'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이원호  민주당 남양주병선거구  예비후보가 당원정책단을 모집한다.(사진)

 

이 예비후보는“사실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드는 것을 오래전부터 고심했으나 과정이 쉽지 않았다.”며"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이 통상 시민을 대상으로 선거 캠페인을 펼치는데, 이와 달리 왜 당원들을 선택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간 어려움을 토로했다.

 

 

"왜 당원정책단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원호 예비후보는 “나라의 국민은 주인이다. 그리고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당을 대표하여 나서는 후보가 주인의 의사를 묻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라며 "현실적으로 당원들은 지역 현안에 관심이 많고 지역 사정에 밝으며 지속성을 가질 수 있어 정책 수립하는 데 있어서 완성도가 높을 수 있다고 보았다. 그래서 당원정책단을 모집하려고 한다.”라고 답변했다

 

"일반 시민의 의견은 배제되는 것 아니냐?"라고 되묻는 질문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당원들은 당원이면서 시민이다. 그래서 지역 대표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시민의 의견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회의 때 당원들에게 주위 시민의 의견도 수렴해서 오시길 부탁드릴 예정이다. 일반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휴대폰(010-8685-3990)도 항상 열어놓고 있어 접수된 의견은 당원정책단과 심의 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의 민의에 대한  이런 접근 방식은 기존 선거에서 후보들이 시민과 당원을 대상화하여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해 묵은 공약과 비슷한 정책이 난무하던 시절과 사뭇 다른 분위기로서,얼마나 현실성 있는 공약과 정책이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그 시도 만큼은 참신한 새 정치의 시작이다."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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