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장진호 구리시의원,기자회견 통해 "안승남 시장 경찰 고발건 규탄 "기자회견 예정

"에코사태 본질은 외면하고 경찰수사 받으라는 적반하장 구리시를 규탄한다." 강력 주장

김주린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3:19]

김광수,장진호 구리시의원,기자회견 통해 "안승남 시장 경찰 고발건 규탄 "기자회견 예정

"에코사태 본질은 외면하고 경찰수사 받으라는 적반하장 구리시를 규탄한다." 강력 주장

김주린기자 | 입력 : 2020/01/07 [13:19]

[구리=경기인터넷뉴스] 김광수,장진호 구리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해 12월 30일 시청 기자실 앞에서 에코사업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자 구리시가 이들 두명의 의원을 건조물 침입으로 구리경찰서에 고발조치해 의회와 의원을 우롱하고 농락했다는 성명서를 재차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7일, 이들 두 의원은 "안승남 시장이 남양주시가 구리시와 협약한 에코커뮤니티 민간투자사업 문제에 대해 남양주시 만의 자체사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공문을 접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속이고 의회를 농락하며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 하여금 안건을 밀어붙여 20만 시민을 우롱했다."고 강력 성토했다.

 

▲ 장진호(좌),김광수(우) 구리시의원이 지난해 12월 30일 시청 기자실 앞에서 에코사업관련 성명서를 발표하는 모습     ©

 

이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지방자치단체 226개가 있는데 1991년 자치단체 출범이후 의회를 기만하고 농락한 초유의 사태가 구리시에서 발생했다."라는 것.

 

더구나 "의회와 시민을 기만하고 속인 안승남 시장이 적반하장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에 대한 사기극을 참회하고 사과하기는 커녕, 구리시청 침입이라는 말도 안 되는 혐의를 덧씌워 자유한국당 시의원을 경찰에 고발한 것은 묵과할수 없다."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구리시의회는 어떻게 될까? 더 나아가 시청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 성명서를 발표한 의원을 시청침입으로 구리시장이 고발한 것이 알려지면 구리시는 어떻게 될까? 의원으로써 지금의 처지가 너무나 쓰리고 아프다."면서 "시민들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에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는 입장을 털어놨다.

 
김광수,장진호 두 의원은 이제 구리시를 위한 소통과 화합의 상생정치는 사라졌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여.야를 떠나서 의원들의 본분과 양심을 가지고 시민들 앞에 떳떳해지려면 바로 잡을 것을 제안한다."면서 "이 중차대한 사건으로 시민행복특별시를 표방하고 출범한 안승남호 구리시는 시민을 우롱하고 의회를 농락한 사건을 계기로 시민불행 특별시가 됐다."고 규정했다.

 

특히 이번 경찰수사는 "자유한국당의원들이 아니라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기만하고 농락한 안승남 시장을 비롯한 시청 책임자들이 받아야 마땅하다."며 "따라서 시장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지 않는한 자유한국당의원은 의회의 모든 일정에 참여하지 않기로 한다."고 결정했다.

 
그 후속초지로 "우선 10일로 예정된 시의회 국외연수를 단호히 배격하고,시민들이 문전박대 당하고, 시장 본인도 의원해 봐서 의원들의 역할과 기능, 그리고 고충을 누구 보다도 잘안다고 떠들고 다니는 시장한테 말도 안 되는 것으로 고발당한 의원으로써 경찰 수사까지 받아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시의회 해외연수는 말이 안된다.단호히 거부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김광수,장진호 두의원은 안승남 시장을 향해 "시장은 당장 고발을 철회하고 자유한국당 의원은 물론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를 기만한 행위에 대해 석고대죄할 것과 시장이 시의회를 기만하고 농락한 행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원들 역시 의원으로써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오늘 오후 4시 기자회견을 통해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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