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WDC사업 여론조사, 안승남 시장 GWDC 사업추진 공약 반드시 지켜야 한다!!

GWDC사업,"절대적 홍보부족으로 시민들 구체적 내용 모르는 것"으로 분석

김주린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17:32]

GWDC사업 여론조사, 안승남 시장 GWDC 사업추진 공약 반드시 지켜야 한다!!

GWDC사업,"절대적 홍보부족으로 시민들 구체적 내용 모르는 것"으로 분석

김주린기자 | 입력 : 2019/08/13 [17:32]

[구리=경기인터넷뉴스] ㈜경기인터넷뉴스가 ㈜에브리미디어에 의뢰한 GWDC 사업의 여론조사 결과 안승남 시장이 공약 1호로 내건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사업 추진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시민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GWDC 공약은 시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비교적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도 비교적 높았다.

 

아울러 이 사업의 절대적 홍보부족과 구체적 사업내용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시민의견도 조사 결과 입증됐다.

 

특히 GWDC이 중단 될 경우 사업부지인 토평동 일원에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그린벨트 해제가 GWDC사업만을 위한 국토부의 조건부해제라는 내용조차 모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수조원의 외자가 투입되는 매머드급 GWDC사업이 대 시민 홍보부재와 정보공유가 곳곳에서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도 드러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인터넷뉴스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실시한 결과로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중 500명을 상대로 실시했다.

 

질문1)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알고 계십니까?

 

▲     © 경기인터넷뉴스


이 질문에 구리시민은 40.1%가 잘알고 있다.38.9%가 대강 알고 있다.18.4%가 전혀모른다. 기타 2.6%로 응답했다.

 

질문2)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이 구리시의 경제활성화 및 시민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     © 경기인터넷뉴스


구리시민은 36.1%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27.1%가 도움이 될 것이다. 14.2%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12.8%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잘모르겠다 9.8를 기록했다.

 

질문3) 구리 토평동 일원 100만평 중 24만4천만평으로 국토부로부터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부지 용도로만 그린벨트가 조건부 해제 의결된 것을 것을 알고 계십니까?

 

▲     © 경기인터넷뉴스


이 질문에 33.5%가 잘 알고 있다.43.3%가 전혀모른다.33.5%가 대강 알고 있다.기타 3.9%로 나타났다.

 

국토부가 토평동 일원의 GWDC부지를 HD산업만을 위해 조건부 해제 했음에도 이 내용을 전혀 모르는 시민의견이 43.3%에 육박하고 있어 이 사업의 상세한 설명과 홍보부족 현상이 여실히 드러났다.

 

문4) 구리월드디자인시티사업 개발협약서가 조속히 체결되지 않으면 10월로 예정된 행안부 투자 심사를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이 표류되거나 중단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 경기인터넷뉴스


시민들은 위 질문에 사업을 계속추진 해야 한다 43.1%,서두를 필요없다 16.8%,사업을 중단하고 아파트 단지를 건설해야한다 24,2% 기타 잘 모르겠다 15.9%로 응답했다.

 

문5)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3대도시발전 전략의 첫 번째 공약으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 및 테크노밸리 사업을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 경기인터넷뉴스


구리시민들은 안승남 시장의 공약1호 GWDC 사업에 대해 공약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44.4%,공약을 지킬 필요없다 14.7%, 시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 37.8%,잘모르겠다 3.1%로 의견을 제시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시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는 의견도 높은 비율로 나타나 GWDC 사업을 시민들에게 더 공개하고 더 좋은 의견을 묻는 노력이 더욱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GWDC사업.

 

현재 이사업은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라는 프로젝트명이 미국투자그룹의 요청에 의해 ID9이라는 명칭으로 이름이 변경됐음에도 이 조차도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GWDC사업은 점점 “깜깜이 사업”으로 표류하고 있다.

이가운데 사업의 목표,전개과정,현재까지 이룬 성과등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은 너무도 많다.

 

지난 10여년 동안 시민들에게 단 한차례 여론조사도 없었다.

 

안승남 시장이 당선 된 이후에도 이 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시민에게 묻고 설명하는 기본책무가 증발해 버린 것이다.

지금 구리시 청사 정면과 도심 곳곳에는 테크노벨리 사업 홍보간판 만이 크게 걸려 있다.

그 어디에도 안시장의 공약1호 GWDC사업의 홍보물이 설치된 곳은 없다.

 

안승남 시장의 공약 1호인 GWDC사업은 이렇게 귀퉁이 신세가 된 채 시민들에게 다가 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난주 어느 개인 밴드에 경기인터넷뉴스가 최근 3부작으로 보도한 "긴급진단, 좌초위기에 선 GWDC"기사를 올리고 이를 보고난 후 조언을 바란다는 뜻을 전달했다.

 

시민들은 “이런 조언은 개인 밴드에서 물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구리시 행정으로 풀어야 할 사안이고, 시정소식지나 지역언론 공청회 설명회등 현직시장이 자신의 1호공약에 대해 충분히 여러 매체를 활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일언반구도 없는 이 현실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조사신뢰도 95%,표본오차 ±4.4%이며 최종 수집 된 500명의 자료를 SPSS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가중치를 부여한 후 통계결과를 산출했다고 에브리미디어 측은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GWDC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