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이현재 국회의원 인터뷰2

미사강변도시, 수석대교 주민반대에 대한 입장과 대책은?

김진아기자 | 기사입력 2019/06/24 [13:38]

[영상인터뷰]이현재 국회의원 인터뷰2

미사강변도시, 수석대교 주민반대에 대한 입장과 대책은?

김진아기자 | 입력 : 2019/06/24 [13:38]

[하남=경기인터넷뉴스] 경기인터넷뉴스가 이현재 국회의원을 만나 미사강변도시 수석대교 설치 반대 주민입장에 대한 내용을 들어봤다.

 

<질문>

최근 미사강변도시에는 ‘수석대교’를 둘러싼 주민반대가 심하다. 이에 대한 대책과 입장은?

 

작년 12월 19일 정부는 하남 ‘교산지구’, 남양주 ‘왕숙지구’가 포함된 ‘3기 신도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때 남양주 ‘왕숙지구’의 광역교통대책으로 남양주와 하남을 연결하는 ‘수석대교’건설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사강변도시는 물론 하남 교통문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교통문제를 가중할 ‘수석대교’ 건설에 지속적인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발표 이후 즉각 수석대교 반대 입장을 밝혔고, 국토부 차관에게 수석대교 재검토 요청(1.7), 수석대교 건설 시민반대서명 국토부 전달 주선(4.3) 등 지속적으로 국토부에 재검토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국토부가 주관하여 관계기관과 주민대표가 참석한 조정회의를 이미 두 차례(5.15/6.5) 개최하였고, 7월 3일 3차 조정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교량 건설은 강 양측이 서로 이익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만성 교통정체로 주민불편이 많은 선동 IC의 정체를 가중할 것이며, 특히 향후 고덕지구 재개발, 고덕강일 2지구, 강일 3지구 등 서울시에 의해 미사강변도시 인근 지역개발로 인구증가와 통행량 증가가 예상되는 선동 IC에 수석대교 건설은 큰 교통문제를 가져올 것입니다.

 

특히 국토부에서는 다른 해결책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수석대교’만 고집하고 있는 태도는 매우 유감이며, 저는 수석대교 건설이 아닌 강동대교 확장 및 강변북로 확장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11일 국토부 차관, 대광위원장을 만나 전달하였습니다.

 

수석대교 건설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기존 신도시 교통대책입니다. 이미 저는 작년 국감을 통해 기존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을 전수 조사한 결과 광역교통대책 89건 가운데 86건에 해당하는 97%의 광역교통대책이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사강변도시는 지하철 5호선 개통 지연, 선동 IC 개선공사 지연, 황산사거리 도로확장 지연 등 교통대책 미비로 주민불편이 큰 상황이 우선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관계기관에 지속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였습니다.

 

이미 미사강변도시 총연합회에서는 약 2만세대의 수석대교 반대 서명부를 작성하였고, 저와 함께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였습니다.

 

지금도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이 하루 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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