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 일침]선거 앞두고 홍보비 물 쓰듯..근절해야할 적폐

김형수 부의장 “2018년 지방선거 앞두고 시정홍보비 과다 집행”지적

송영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6/11 [07:11]

[행감 일침]선거 앞두고 홍보비 물 쓰듯..근절해야할 적폐

김형수 부의장 “2018년 지방선거 앞두고 시정홍보비 과다 집행”지적

송영한 기자 | 입력 : 2019/06/11 [07:11]

[구리=경기인터넷뉴스]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리시의 홍보비가 과다집행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10일 열린 2019년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소통공보담당관 질문답변에서 김형수 부의장(민주당.가선거구)는 먼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시정홍보비 책정내역을 묻고 이어서 2018년 전반기 집행내역을 물었다.

 

이에 윤성진 담당관은 “2016년 2억8천, 2017년 3억6천 (전반기 집행 1억7천), 2018년 4억1천(전반기 집행 2억5천) 2019년 1억원(현재까지 미집행)이다.”라고 답변했다.

 

▲ 김형수 구리시의회 부의장     © 경기인터넷뉴스



이에 김 부의장은 “2018년 전반기에 유난히 홍보비가 과다 집행된 이유가 무엇이냐?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냐?”고 따졌고 윤 담당관은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이 없지 않다.”고 답변했다.

 

김형수 부의장은 “앞으로는 선거가 있는 해라고 홍보비를 과다 집행해서는 안 되고 적정선으로 운용해야 할 것이다.”라며 “반면에 올해 홍보예산인 1억원은 너무 작은 예산이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시정홍보를 해도 될 시기임으로 시장께 건의해서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추가질문에서 김광수 의원(한국당 대표. 나선거구)도 “올해 홍보예산을 터무니없이 낮게 편성하고 그나마 아직까지 집행하지 않은 것은 언론 길들이기로 비춰질 우려가 있다.”며 “불용할 예산이 아니라면 조속히 집행하고 필요하면 추경으로 증액해서 타 지자체와 형평성을 유지해 상식적으로 집행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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