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시 정치권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 체결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단체장 지하철 6호선 연장, GTX-B노선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협력

송영한 기자 | 기사입력 2019/05/28 [15:02]

구리・남양주시 정치권 ‘철도망 확충 정책협약’ 체결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단체장 지하철 6호선 연장, GTX-B노선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협력

송영한 기자 | 입력 : 2019/05/28 [15:02]

[구리ㆍ남양주=경기인터넷뉴스]지난 23일 정부가 발표한 신도시 보완책이 수도권 서·북부에 치우쳤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리시와 남양주시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28일 오전, 구리시청에서 '수도권 동북부 철도망 확충'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의 주도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안승남 구리시장 및 조응천(남양주 갑) ·김한정(남양주을) 국회의원·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이 함께했다.

 

협약의 골자는 ▲지하철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의 신속한 통과▲ 경춘선과 분당선 직결 운행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윤호중 사무총장은“현재의 구리갈매지구는 물론 남양주시의 다산신도시와 미래의 왕숙지구로 인한 구리·남양주 시민들의 어려운 교통난 해결을 신속한 철도 확충 사업이 필요하다는데 민주당 국회의원과 단체장이 모두 동의했다.”며 “정책협약을 시작으로 GTX-B 노선과 6호선 연장 사업 등이 보다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조응천 의원은 "남양주동부권은 인구가 물밀듯이 밀려드는데 첩첩규제로 제대로된 공장 하나 지을 수 없이 베드타운으로 전락한지 오래다."며 "그럼에도 출퇴근을 위해 서울에 가려면 빨간색(광역버스)을 타면 잠실이 끝이고 경춘선을 타면 상봉에서 또 갈아타며 고난의 행군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강북도 강남도 연결이 안되는 상황에서 6호선이 들어오고 분당선이 연결되면 지역주민에게 GTX-B를 추석선물로 드리겠다고한 약속을 지켜 미래세대 주역들을 위한 도시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정 의원은 "철도교통이 답이다.광역철도, 서울 지하철 연장 GTX-B노선 등 구리시와 남양주시민들이 교통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도 "구리시와 남양주시등 수도권 동북부 도시의 변화와 발전은 철도교통 문제의 해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특히 남양주시는 최근 정부한 발표한 3기 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경춘분당선 직결, GTX-B 조기 착공이 가장 절실한 상황이다.철도교통망이 확충으로 출퇴근이 편리해지면 저녁 있는 삶이 확보되어야 시민들의 만족도가 상승되고, 기업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제3기신도시 개발로 구리・남양주시의 교통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작 관계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지하철 6호선이 구리를 거쳐 남양주까지 연장되는 광역교통대책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를 추진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90만 구리ㆍ남양주시민을 위한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며 "수도권 동북부 철도사업이 비록 어려운 사업이지만 열 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처럼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힘을 모은 다면 좀더 빠르게 진척 될 것이다. 의회에서 힘을 보탤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오늘 협약한 내용들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이날 협의식 말미에 윤호중 사무총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9호선 연장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못했다. 협의가 되는 대로 포함해서 진행할 것이다."며 "수도권 동북부의 촘촘한 철도망 연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정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 양 도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획기적인 미래형 교통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감과 동시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의 조기 추진과 경춘선・분당선 직결을 통해 출퇴근 시간 3회씩 하루 6회 시범 운행을 적극 추진하자는 데도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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