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터뷰] 하남시, 이현재 국회의원 인터뷰 1편

김진아 기자 | 기사입력 2019/04/15 [15:46]

[영상인터뷰] 하남시, 이현재 국회의원 인터뷰 1편

김진아 기자 | 입력 : 2019/04/15 [15:46]

[하남=경기인터넷뉴스]경기인터넷뉴스가 이현재 국회의원을 만나 인터뷰를 나눴다. 인터뷰의 주요내용은 하남시의 주요현안과 그동안의 굵직한 성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번 인터뷰는 2편으로 나눠 제작 됐으며 이현재 의원 특유의 현장에서의 국정경험과 지역에서의 활동이 드러나 있다.

 

1. 하남시 주요 현안을 무엇으로 보고 계신지요?

 

- 하남시는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인해 외형적으로는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에 걸 맞는 내실을 다지기 위해 몇 가지 과제가 있습니다.

 

현재 하남시에 가장 시급한 현안은 바로 교통문제이며 그 문제를 해결할 핵심은 지하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찍부터 하남시에 지하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아래 2009년 지하철 연장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지하철 개통에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예산확보를 위해 ’13년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개정을 통해 하남선 2단계에 대한 국비지원비율을 60%에서 70%로 상향시켰고 ’19년까지 국비 예산을 전액(3천972억 원) 확보하여 차질 없는 개통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서울구간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관계기관에 대책마련을 촉구하여 2018년 12월 강일역 무정차통과를 확정지었습니다. 이에 하남선은 계획대로 2020년 완전 개통으로 하남시 교통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9호선의 경우 2016년 국가광역철도망으로 확정된 하남구간과 달리 서울구간인 샘터공원~강일 구간은 서울시에서 조건부 추진계획을 발표(’19.2.20)하였습니다.

 

그 동안 국토부와 끊어진 샘터공원~강일구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우선 서울시가 도시철도로 확정지을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지난 3월 19일 출범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를 통해 광역철도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미사강변도시 교통개선을 위해 9호선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빠른 개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둘째 하남시민에게 일자리제공이 필요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큰 역할을 담당할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개소(’18.4.2)하였습니다.

 

그 동안 하남시는 고용센터 부재로 광주센터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었기에 고용부장관에게 지속적인 요청(’16.3.9/’17.2.6)을 통해 유치가 결정(’17.4)되었고 건물매입(’17.12.22)과 개소까지 이뤄졌습니다. 앞으로 하남시민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은 물론 다양한 직업훈련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셋째 하남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 동안 원도심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 19대 국회부터 7개교 총 122억 원의 예산을 확보, 경기도 교육감에 교육환경 개선 요청(’17.10.11/12.4/’18.2.21/8.13) 지하철 공사장 인접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18.8.6/10.12) 청소년수련관 예산을 15년부터 총 60억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문제해결을 위해 LH에 신설 학교부지 요청(’18.10.11), 교육부총리(’17.10.11) 및 경기도 교육감(’18.2.21/ 8.13)에 학교신설요청,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18.8.17)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교육환경개선의 핵심은 ‘하남 교육지원청’ 분리가 필요합니다. 분리요청을 2017년부터 교육부등 관계기관에 건의해왔지만 최근 교육부로부터 분리신설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답변을 받은 후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하남사무소 설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분리 신설이 당장 진행되지 않아 아쉽지만 현실성을 감안 사무소를 우선 설치하고 향후 하남교육청 분리신설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2. 많은 일을 해오셨는데요~ 그간 풀어오신 굵직한 현안들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요?

 

-19대 국회에 등원해 제일 먼저 시작한 의정활동이 하남선(5호선 연장)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그 결과 국비지원비율을 60%에서 70%로 상향시키는 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킴으로써 하남선, 별내선 등 경기도가 추진하는 광역철도사업의 숨통을 틔울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하남선과 함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9호선의 하남 미사 연장 사업’을 2016년 6월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의 본 사업으로 최종 확정 시켰습니다.

 

또한 작년 국회에서 통과되어 지난 3월 발족한 ‘광역교통위원회’도 하남 교통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수도권의 혼잡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소속에 ‘광역교통위원회’를 설치하여, 국회와 정부 내 오랜 의견 조율과 심의 끝에 광역교통위원회가 독립적인 예산권 및 업무영역을 갖는 명실상부한 광역교통의 컨트롤타워로 역할을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그 동안 지자체간 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해결이 어려웠던 광역급행버스 확대, 버스 준공영제 도입, 환승센터 설치 등이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광역교통 문제의 해결의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의 서울 중심의 교통체계가 수도권 중심의 교통체계로 전환되어 하남시 교통망확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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