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민화인협회, <색을 담다> 정기전 4월 15일까지 구리아트홀

모란·십장생·화조·조충 등 다양한 색의 향연....25명 회원 50여점 선보여

한철수기자 | 기사입력 2019/04/12 [07:50]

구리민화인협회, <색을 담다> 정기전 4월 15일까지 구리아트홀

모란·십장생·화조·조충 등 다양한 색의 향연....25명 회원 50여점 선보여

한철수기자 | 입력 : 2019/04/12 [07:50]

[전시=경기인터넷뉴스] 대지가 깨어 나와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는 만화방창(萬化方暢)의 봄날이다.

 

이 봄꽃들보다 아름다운 민화(民話)전이 15일까지 이어진다. 이 민화전는 구리민화인협회(회장 고은진)가 주관하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다.

 

 

▲ 2019 구리민화인협회 전기전...15일 구리아트홀 갤러리     © 경기인터넷뉴스

 

 

고은진 회장은 민화는 민초 속에서 태어나고 민초에 의해 그려지고 민초에 의해 유통되던 그림이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는 마음으로 연습하고 전시회를 갖기까지 선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이 봄이 가기 전 훌륭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함께 느껴보자고 했다.

 

꽃의 달인 4월에 조선 왕실의 상징 모란, 십장생, 꽃과 나비, 새와 곤충, 기하학적인 글자 그리고 책걸이는 물론 현대적 해석으로 재탄생한 우리의 그림을 마주하는 것도 봄을 즐기는 방법이기에 충분하다.  

 

 

▲ 2019 구리민화인협회 전기전...회원들의 소품으로 만들어진 민화작품(15일 구리아트홀 갤러리)     © 경기인터넷뉴스


 

구리민화인협회는 2014년 첫 모임을 갖은 단체로 4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민화전에서 입상한 고은진의 <화훼도>, 김강미의 <신액자화병도>는 물론 회원의 소품으로 엮은 콜라보 작도 선보인다. 

 

권성녀·홍은주 초대작가와 갈미애/ 고은진/ 길혜진/ 김강미/ 김상균/ 김순희/ 김재숙/ 김준정/ 김지현/ 박복태/ 박인자/ 박정민/ 변수남/ 오주연/ 이선숙/ 이정아/ 이지영/ 이태영/ 이현희/장경화/ 조영임/ 주배정/ 한윤정/ 허재인/ 황은용 등 25명이 색을 담은 50여점의 작품을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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