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회의원, 6.25전쟁 참전유공자에게 전기·가스·수도요금 전액 지원할 수 있는 법안 발의

김주린기자 | 기사입력 2019/03/12 [15:26]

김영우 국회의원, 6.25전쟁 참전유공자에게 전기·가스·수도요금 전액 지원할 수 있는 법안 발의

김주린기자 | 입력 : 2019/03/12 [15:26]

[국회=경기인터넷뉴스]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도당위원장, 포천·가평)은 6.25전쟁 참전유공자에게 전기·가스·통신·수도요금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12일 대표발의 했다.

 

국가보훈처의 통계에 따르면, 2019년 2월 말 현재 6.25전쟁 참전유공자가9만 8천189명, 월남전쟁 참전유공자가 19만 8천248명, 양전쟁에 모두 참전한 유공자가 2천254명으로 총 29만 8천691명의 참전유공자가 생존해있다.

 

▲ 김영우 국회의원(가평,포천)     ©경기인터넷뉴스

6.25전쟁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9만 8천189명 중 80세 이상 고령자는 99.8%인 9만 7천957명에 이른다. 올해 1월말 9만 9천353명이었던 6.25전쟁참전유공자는 2월말인 현재 9만 8천189명으로 한 달 사이 1천명 이상의 6.25전쟁 참전유공자가 사망했다.

 

현재 참전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서 의료·양료·요양 등이 제공되고 있으나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초가 되는 전기·통신·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에 대한지원은 부재하여 고령의 홀로 사시는 6.25전쟁 참전유공자에게 실질적인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영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유공자 예우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6.25전쟁 참전유공자가 세대주인 세대에 대하여 전기·통신·가스·수도요금 등 공공요금을 전액 지원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김영우 의원은 “내년이면 6.25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 이. 지금 우리가누리고 있는 자유는 수많은 6.25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그러나 제가 지난 설에 인사드리러 간 6.25전쟁 참전유공자 어르신께서는 추운 겨울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계셔서 정말 안타까운 음이 들었다”라며 법안을 발의한 취지를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6.25전쟁 참전유공자 분들의 헌신에 보답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80~90대 고령의 6.25전쟁 참전유공자분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국가는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 6.25전쟁 참전유공자 분들이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합당한 예우를 받으실 수 있도록국회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김상훈, 김종석, 박덕흠, 백승주, 윤상직, 이장우, 정양석, 추경호, 홍철호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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