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제15대 서장에 최성영 총경 부임

남대문서 경비과장 재직 시 '대한문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송영한 기자 | 기사입력 2016/12/13 [14:42]

구리경찰서, 제15대 서장에 최성영 총경 부임

남대문서 경비과장 재직 시 '대한문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송영한 기자 | 입력 : 2016/12/13 [14:42]

[구리경찰서=경기인터넷뉴스] 제15대 구리경찰서장으로 최성영(총경ㆍ 52) 서울경찰청 제1기동단장이 12일자로 부임했다.

 

전남 해남 출신인 최 서장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경위(간부후보 40기)로 임관 후 2006년 경정으로 승진 한 뒤 남대문경찰서 경비과장을 거쳐 2015년 2월 총경으로 승진했다.

 

충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과 보은경찰서장을 역임한 최 총경은 2016년 1월 서울 경찰청 제1기동대장으로 재직해왔다.

 

2014년 남대문경찰서 경비과장 재직 시 철도노조 집회에서 신고 인원보다 20명이 더 나왔다고 집회 해산을 명령할 정도로 원칙주의자인 최 서장은 시민단체들로부터 ‘대한문의 대통령’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은 최 서장의 총경 승진 시 공개적인 반대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지난 3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 시위 때 계란 세례를 받은 새누리당 당사를 의경들이 청소한 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최 단장은 “(의경의 새누리당 당사 청소는)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경비원들을 도와준 것”이라며 “평소 근무하는 곳이라 경비원들을 아는데 그들이 청소하고 있어서 도와준 것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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