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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한·중·러 고구려역사문화 국제학술대회 후기

성헌식 고구려역사보전회 사무국장 | 입력 : 2014/11/26 [16:20]
[구리=경기인터넷뉴스]‘고구려의 기상’을 표방하는 구리시는 지난 11월 22일‘광개토경 평안호태왕비 건립 1,60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러 고구려역사문화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사진)

기념사에서 박영순 구리시장은 “동북공정의 주장대로 고구려와 발해가 중국지방정권의 역사가 되면 우리 반만년 역사가 반토막 나고, 고구려의 옛 땅인 북한 땅이 중국의 영토로 되는 역사적 연고권을 제공하기 때문에 우리가 통일로 가는데 있어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 경기인터넷뉴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내년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동북공정에 대한 국제학술대회를 열자고 제안했고, 윤호중·박창식 두 국회의원은 합동으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를 주최하겠다고 하면서 정부에서 고구려역사를 재정립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예산지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굳게 약속했다.

또한 남북 간의 정치적 긴장해소를 위해 ‘남북 고구려역사 학술대회’의 개최가 언급되었으며 현재 물밑에서 추진 중이라는 귀뜸도 있었다.

특히 중국에서 온 정인갑 교수가 ‘고구려공정’에 대해 설명하던 중 객석에서 일부 청중들의 야유가 쏟아지는 등 실로 그 열기가 뜨거웠다. 동북공정에 대해 중국학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그 실체가 우리에게 생생하게 전달된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일제에 의해 글자가 변조되어 임나일본부설 즉 한국식민지배의 이론적 근거로 활용되었던 광개토호태왕 비문의 원문 찾기와 바른 해석이 소개되었고, 일본 궁내청에 감금되어 있는 '고구려사초·략'으로 본 초기 고구려의 강역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박영순 시장 인터뷰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enODgsrSr5U
(학술대회 기념식 및 발제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vW41RE7RfCg (기념식 포함)
http://www.youtube.com/watch?v=xcF_RRkKy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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