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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국힘의원들, 원 구성 독식 민주당 규탄 성명

"대립과 반목의 역사 청산을 기원하는 시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

경기인터넷뉴스 | 입력 : 2022/07/04 [14:20]

[구리=송영한 기자] 국민의힘 제9대 구리시의원 3명(김용현김한슬이경희)은 4일 원 구성을 위한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장 선출 직전 정회 후 회의장에 입장하지 않고 의사당 앞에서 원 구성 독식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사진)

 

 

이들은 "대화와 협치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원 구성을 통보 후 표결 처리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 시의원은 서로 간의 정치적 이념과 이익을 떠나 오로지 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위하여 대표자로 선출되었다. 우리는 협치와 배려,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구리시의회를 하나로 만들어 집행부를 감시하고 올바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견제하는 중대한 의무와 사명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원 구성 과정에서 어떠한 협치 과정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일방적 통보, 강압적 권유만 일삼아 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금일 원 구성 표결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하여 마지막 대화와 협상을 권유하였음에도 급기야 국민의힘 당의 의원들이 대기하는 도중 표결을 강행하여 단독으로 처리했다."라며 "이는 구리시의회가 대립과 반목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기원하는 구리시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과거 거듭된 파행으로 구리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저해하는 요소가 아닐 수 없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시작부터 이러한 행태는 장차 다수 의석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선택한 새 집행부의 발목잡기와 함께 시의회의 대립, 반목까지 예상되며 이를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제9대 구리시의회 시작부터 협치 없는 파행으로 이끈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구리시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지탄받아 마땅하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선거 때만 시민을 위하는 정치꾼인가?"라고 반문한 이들은 끝으로 "당선되자마자 밀실담합으로 본인들의 권력욕부터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구리시 당면 과제인가?"라며 "시민들은 대화와 협치로 구리시 발전, 그리고 시민의 권리와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 명하며 우리를 선출해 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준엄한 시민의 명을 거스르고, 입으로는 협치를 말하면서 독단과 독식의 파행으로 9대의회의 첫발을 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을 규탄한다."라며 성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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