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기남부경찰청,‘외국인 운전면허 교실’확대 운영

범죄 예방 및 운전면허 취득 지원하기 위해 27개 경찰서로 확대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2/01/06 [14:28]

[경기남부경찰청=김주린기자]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최승렬)은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무면허운전을 예방하고 면허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22년부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을 기존 17개 경찰서에서 27개 경찰서로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외국인 무면허 운전 현황을 보면, 2018년 400명 → 2019년 530명 → 2020년 632명 → 2021년 528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 경기인터넷뉴스

 

최근 무면허 외국인 근로자가 사업주의 차량을 운전해서 외국인 직원들을 출퇴근시키다가 교통사고가발생해서외국인 근로자 3명 모두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무면허 운전을 하도록 방조한 사업주도 형사처벌 되었는데,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남부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사업주를 상대로 외국인 근로자 무면허 운전 예방및 운전면허교실 참여를 홍보하고 외국인 무면허 운전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운영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경기지부), 용인·안산면허시험장과 협업하기로 했다.

 

경찰은 외국어 운전면허시험교재 지원과 학과 교육 진행하고,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는 교통안전교육 담당 교수 지원하며 용인·안산면허시험장은 학과 출장시험을 지원한다.

 

이승용 경기남부경찰청 외사기획계장은 “경기남부지역 외국인 범죄 중 가장 많은 26%를 차지하는 범죄가 교통 관련 범죄다. 외사경찰은 외국인 운전면허교실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교육을 통해 외국인이 우리나라의 법을 몰라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체류 외국인법질서확립을 통해 안정적인 다문화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이나 사업주는 가까운 경찰관서 외사부서(경기남부경찰청 외사과 대표전화 031-888-2278)나 경찰민원전화 182로 연락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도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