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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영순 전) 구리시장, 민선 8기 구리시장 출마 선언

"배신의 정치 척결하고 신뢰의 정치 꽃 피울 것"

경기인터넷뉴스 | 입력 : 2021/12/30 [22:58]

"구리시를 대한민국 대표 일류도시로 반드시 만들어 드리겠다." 

 

[구리=송영한 기자]박영순 전) 구리시장이 30일, 내년 6월 1일 실시하는 ‘민선 제8기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시장은 출마 선언과 함께 메머드급 17개 공약이 담긴 A4용지 20쪽 분량의 출마 선언문을 언론에 배포하고, 그동안 지역 정가에 설왕설래했던 자신의 출마설을 기정사실화시켰다.  

 

박 전) 시장은 성명서를 통해 “6년 전 2015년 12월 10일 저의 불찰과 미숙함으로 인해 민선 6기 시장 임기를 다 마무리하지 못한 채 도중 하차한 데에 구리시민에게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문을 연 뒤 “국토부로부터 GB 조건부 해제 의결, 행안부 5차 투자심사 진행 등 정상적으로 추진되던 GWDC 사업을 후임 백경현 시장이 의도적으로 중단시키고, 심지어 현) 안승남 시장은 GWDC 사업을 자신의 1호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됐으면서도 폐기처분 했다.”라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출마 동기를 밝혔다. 

 

이어 잇따른 핵심 공약 폐기와 전임 시장 흔적 지우기로 논란에 휩싸여 있는 안승남 시장의 그릇된 행적을 정면 겨냥했다.

 

박 전)시장은 “청와대 국민청원의 단골손님이 됐는가 하면 주민소환 대상도 됐었으며 SBS 방송에 4회에 걸쳐 보도될 정도로 막장 행정을 저질렀다.”라고 개탄한 뒤 “안 시장은 1호 공약 GWDC 사업 폐기, 테크노밸리 사업 폐기,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폐기 등 시민과의 약속을 파기했으며 코로나 위기 속에도 업자와 골프를 치고 고급 식당에서 황제 술판을 벌였는가 하면, 20년 전통의 구리한강 코스모스 축제마저 폐기해 버렸다. 이처럼 안 시장은 정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할 줄 모른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성남 대장동 개발’의 판박이로 알려진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박 전) 시장은 “공모지침서에 사업신청자는 초과이익환수 방안을 제출하여야 한다는 의무 규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100% 초과이익을 공공 환수하겠다는 업체를 탈락시키고 초과이익 환수조항이 없는 업체를 우선 사업자로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폭로한 뒤 "더욱 경악스러운 일은 탈락시킨 업체가 선정된 업체보다 기부체납을 5천억 원 이상 더 제시했는데도 탈락 당했다.”라며, 우선사업자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 편파 부정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박 전) 시장은 "안 시장이 2021년 10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구리한강개발사업은 대장동 사업을 벤치마킹했다'라고 실토한 것을 보더라도, 구리한강개발사업은 제2의 대장동 사업임에 다름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전) 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자족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도 발표했다. GWDC 사업은 10만 명 좋은 일자리 창출이 예약된 사업이니 만큼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중앙 정부 사업으로 추진한강변 100만 평엔 GWDC 사업 외에 중앙 정부와 함께 K-팝, 웹툰, 에니메이션, 게임, 영상 등 K-콘텐츠 한류 허브 도시를 건설해 세계 1억 명 한류 팬의 성지순례지역 조성한강변 부지에 산림청과 협업해 편백나무, 자작나무 등 힐링 수종으로 도시 숲 조성 등 한강변을 집중 개발 등 정책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박 전)시장은 갈매동을 동 차원이 아닌 독립된 시 차원의 획기적 발전 대책을 시행 구도심 재개발사업 촉진을 위해 주민 동의 시 뉴타운 정책 재추진 농수산물도매시장 현 위치에 현대화 사업 추진 구리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돌다리 반경 1Km이내 유통상업 중심도시로 활성화 제2보훈회관, 제2노인회관, 장애인종합복지타운 건설 교육문화의 중심도시 육성 지하철 8호선 조속히 개통지하철 6호선 연장 조속 결정 한강변 한류 허브도시와 9호선 연결 추진 강변북로 모노레일 설치해 지하철 5호선 2호선 연결 등의 공약도 발표했다.

 

박영순 전) 시장은 시민과 밀접한 환경 공약으로 뉴타운 및 재건축 등으로 획기적인 주차난 해결생활체육시설 확충 교문1, 수택2, 인창동 노후 동 청사 신축 교문사거리 최소한 준주거지역 이상 상향 개발 승진을 미끼로 갈라치기 인사 배격, 연공서열 및 능력 인사 보장 청년을 위한 디지털영상미디어창작연구소와 플랫폼사업 시스템 조성 구리시를 전국 최강 게임의 도시 육성 등도 소개했다.

 

박 전) 시장은  "다섯 번에 걸쳐 15년 동안 시장을 역임한 사람이 왜 또 출마하려는가?"라는 지역사회의 떠도는 말에 대해 “안 시장이 획책하고 있는 제2의 대장동 사업인 구리한강변개발사업을 막아내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이를 해낼 사람은 저 박영순 밖에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며, 대규모 아파트 개발을 저지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다.”라며 출마의 변을 명확히 밝혔다.

 

끝으로 박영순 전) 시장은 “앞으로 구리시에서 다시는 절대로 배신의 정치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뼈저리게 느꼈다. 시민 여러분께서 배신의 정치를 척결하고 신뢰의 정치를 꽃 피우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시리라 확신한다. 6년 전 마무리 하지 못한 주요 사업을 마무리 짓기 위한 기회를 주신다면 강남을 능가하는 좋은 일자리 넘치는 대한민국 대표 일류도시를 반드시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Again 박영순”을 호소했다. 

 

  © 경기인터넷뉴스

 

 박영순 전) 구리시장 출마 선언문(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20만 구리시민 여러분!

박영순 전) 구리시장입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오늘 2021년 한 해를 보내고,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이 역사적 순간에 새해 6. 1. 시행되는 민선 8기 구리시장 선거에 출마하게 됨을 공식 선언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구리 시민 여러분!

먼저 제가 6년 만에 다시 구리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에 대해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1994년 1월 마지막 관선(임명직) 구리시장으로 부임하여 구리시와 인연을 맺은 후, 오직 이 작은 도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자족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품고 민선 구리 시장 선거에 뛰어든 지 어언 28년여 동안 두 번의 낙선으로 인한 공백 기간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세 번 당선을 시켜 주셔서 총 15년 동안 구리 시정을 맡아서 혼신의 힘을 다해 구리시 발전을 위해 일하고 또 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4년 6월 저는 세 번째 연임하는 마지막 구리 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1만여 표 차이로 압승을 거두었지만, 선거 기간 중 게시한 한 개의 현수막 문구가 허위 사실이라고 상대 후보인 백경현 후보 측에서 저를 고발하였고 재판 결과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형(300만 원 벌금)이 확정되어, 저는 2015. 12. 10. 민선 6기 시장 임기를 2년 6개월이나 남긴 채 구리 시장직을 돌연 떠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유 여하를 떠나서, 저의 불찰과 미숙함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 주신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도중하차 한데 대해 다시 한번 구리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 퇴임 이후 치러진 2016. 4. 13. 구리 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백경현 시장은 저의 잔여 임기 중 약 2년여 동안 재임하면서 전임 시장이 국토부로 부터 그린벨트 조건부 해제 의결까지 확보해냈고 행안부 투자 심사를 5차까지 진행하는 등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던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의도적으로 중단 시키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백 시장은 2018. 6. 13. 구리시장 선거에서 낙선함으로써, 결국 시장으로서 이것 저것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전임 박영순 시장이 3연임 임기를 모두 마치고 GWDC 사업을 착공하게 한 후 아름답게 퇴장할 수 있도록 왜 협조하지 못했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대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리 시민 여러분!

현 안승남 시장은 2018. 6. 구리시장 선거 시 제1호 공약으로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사업 재개를 약속하고 그 덕에 민선 7기 구리시장으로 당선 돼 놓고도 2년도 채 안되어 이 1호 공약을 폐기 처분하여 버렸습니다.

이외에도 안승남 시장의 구리 시정 4년은 막장 행정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구나 하고 실감 날 정도로 시정 전반에 걸쳐 부정ㆍ비리ㆍ불신ㆍ분열로 얼룩졌고 그 결과로 안 시장은 청와대 국민청원의 단골 손님이 되는가 하면 얼마 전에는 주민소환의 대상이 되어 서명 운동까지 전개되었던 불명예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그가 얼마나 막장 행정을 저질렀기에 지상파 방송인 SBS의 8시 메인 뉴스에서 금년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4회에 걸쳐 연속하여 구리시의 부정ㆍ비리를 파헤치는 기획 보도를 하였겠습니까?

일찍이 이렇게 작은 도시의 비리 문제를 가지고 공중파 TV 방송에서 4회 연속 뉴스 시간에 뒤집어 놓은 전례가 과연 있었든가요?

 

지난 4년, 안승남 시장이 저지른 탈법과 비리 행정 사례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많지만, 이 기회를 빌어 구리시장으로서 안승남 시장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 3가지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첫째, 안 시장은 정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거짓말을 많이 했습니다. 공인으로서 신의를 헌신짝처럼 내던지고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시민과의 공약을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하지 않고 적당히 하는 척하다가 공약을 파기하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1호 공약 GWDC 사업을 폐기시킨 일입니다. 테크노밸리 사업도 하겠다고 해놓고 용역 결과 핑계 대고 헌신짝처럼 버렸습니다. 결국, 선거 때 표 얻기 위해 거짓 약속한 것이라고 비난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것입니다.

 

둘째,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할 줄 모릅니다. 

SBS 8시 뉴스 보도 문제만 하더라도 사실의 진위 여부를 떠나 전 국민 앞에 구리시의 명예가 땅바닥에 떨어진 데 대해 구리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오직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업자와 골프 치고 고급 중국 술 먹고 흥청망청 해놓고도 구리시 의회에서 답변할 때 보니 시장이 뭐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는 식의 궤변을 늘어 놓았습니다. 1호 공약 폐기에 대한 사과 한 마디 역시 없었습니다. 대시민 사과는커녕 뻔뻔스럽기가 철판 같습니다.

 

셋째, 멀쩡한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폐기하고, 그 자리에 제2 대장동 사업인 "구리한강변 도시개발사업(AI플랫폼시티 개발사업)"을 획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명백한 탄핵 감입니다. GWDC 사업은 90% 이상 준비를 마쳤고 아직 살아 있습니다. 구리영순위TV가 제작한 유튜브 두 편을 시청하시면 진실을 파악 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 대장동 사건이 터지자 지레 겁 먹었는지 모르지만 2021. 10. 7. 안 시장은 한강개발사업이 대장동을 벤치마킹했다고 자백하는 글을 놀랍게도 SNS에 올렸습니다. 대장동 사건은 왜 문제가 되고 있나요? 초과이익을 성남시가 가져오지 못하고 특정 업자가 독식하도록 특혜를 준 것이 핵심입니다.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구리한강개발사업 공모지침서 상 "사업신청자는 초과이익 환수 방안을 제출하여야 한다"라고 의무 사항으로 규정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리도시공사는 초과 이익을 100% 공공에 환수하겠다는 업체는 탈락시키고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없는 업체를 우선 사업자로 선정하여 현재 그 업체와 공동사업 협약까지 체결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탈락시킨 업체가 최종 선정된 업체보다 공공기여 금액(기부채납)에 대해 5천억 원을 더 많이 제시했는데도 탈락 당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구리도시공사는 초과 이익도 포기하고 5천억 원 공공기여금액도 포기한 셈입니다. 국립국어원에 의하면 "벤치마킹"은 '본 따르기'(본따라 만들다)라는 뜻입니다. 안 시장은 대장동의 본을 따라서 구리한강개발사업을 설계했다고 스스로 자백했으니, "구리한강개발사업은 제 2 대장동 사업"이라고 실토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참으로 개탄스러운 것은, 구리시의회가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 견제ㆍ감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만 했어도 안 시장이 구리한강에 제 2의 대장동 사업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견제하기는 커녕, 오히려 적극 동조하고 도와주고 있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

 

존경하는 구리 시민 여러분!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저의 후임 두 명의 구리 시장이 이끌어 온 구리시의 지난 6년은 한 마디로 '잃어버린 6년'이었음이 명백합니다.

특히, 안승남 시장은 임기 4년 동안 오로지 권력을 사유화하고 오직 전임 시장 업적 지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상식 밖의 막장 행정을 일삼은 결과 뚜렷하게 내세울 만한 업적 하나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난 4년의 구리 시정은 침체와 퇴보의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가 4년 동안 열심히 했다는 대표적인 일들을 살펴보면, 1호 공약 GWDC 사업 폐기, 구리남양주 테크노밸리 폐기,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사업 폐기, 코스모스 축제 폐기, 시청 앞 고구려 북각 철거, 시립 어린이 축구단 해체 등 실로 셀 수 없을 정도로 과거 지우는 데만 몰두한 채 4년을 허송세월하면서 자신의 개인적 정치적 탐욕을 추구하는데 급급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6년전 2015. 12. 10. 제가 임기 도중 시장직을 물러날 때만 해도 아쉽지만 저는 사실상 정계를 떠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후임 시장들이 구리시를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저의 기대와는 달리 두 명의 후임 시장 6년 동안 구리시는 앞으로 전진하기는 커녕 퇴보와 혼돈의 늪 속에서 헤매고 있고, 앞으로 개선될 전망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초보 운전자, 난폭운전자, 한 눈 파는 운전자에게 구리시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태평양의 거친 파도를 헤치며 항해해야 할 크루즈선을 연안 여객선 선장에게 맡길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30여 년 오직 구리시 발전만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왔기에 구리시가 이렇게 침몰해 가는 것을 결코 못 본 척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궤도를 일탈하여 낭떠러지를 향하여 질주하는 저 안승남 폭주 열차를 멈춰 세워야 합니다.

20만 구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벌이고 있는 지금의 위험천만한 초보ㆍ난폭 운전을 여기서 당장 스톱 시켜야 합니다. 구리시장을 탐욕의 도구로 삼고자 하는 사람, 이제 더 이상 용납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반면에 시민 여러분도 인정하시다시피, 저 박영순이 구리 시정을 맡을 때는 구리시는 항상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오늘날 구리시의 거의 모든 것들은 박영순 시장 15년 동안에 이루어진 것들임을 시민 여러분께서 익히 알고 계시는 일일 것입니다.

구리에 남은 마지막 희망의 땅 한강변에 안승남 시장이 획책하고 있는 제 2의 대장동 사업 조성을 즉시 중단시키고, 일자리 넘치는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여 구리시의 가치를 높여줄 유일한 행정가는 저 박영순 밖에 없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이제는 일 잘하는 시장으로 검증받은 노련한 행정 전문가 박영순에게 구리 시정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맡도록 하여 구리 시민의 희망을 살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자족 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대장정을 다시(Again 박영순)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에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20만 구리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민선 8기 구리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다음과 같이 공약합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께서 시장을 맡겨 주셔도 딱 4년만 마무리하고 좋은 후임자에게 물려주고 물러 나올 것이기 때문에, 6년 전 갑작스러운 퇴임으로 마무리 못한 주요 사업들 중심으로 시대 변화에 맞게 보완하여 공약하되, 현시점에서 구리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몇 가지 현안에 대해 새로운 공약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정직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제 평소 소신대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길 것이며, 거짓말하지 않고 상시 시민과 소통하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자상한 "엉클 시장"이 되겠습니다.

 

2.구리 한강변 100만 평에는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여 구리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 넘치는 자족 도시를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특히 디자인 산업 및 K-콘텐츠 산업 등이 입주하는 한류 허브 도시를 유치하여 세계 1억 명 한류 팬들이 찾아오는 국제 도시를 목표로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안 시장이 저질러 놓은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그 스스로 자백한 바와 같이 대장동 사업의 재판인 만큼, 즉시 폐기하겠습니다.

GWDC(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우려의 시각으로 보고 계신 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구리영순위TV' 유튜브 두 편을 통해서 밝힌 바와 같이 GWDC 사업은 아직 살아 있고 미국 측에서도 유치 작업이 90% 이상 준비돼 있습니다.

다만, 안 시장이 제2의 대장동 사업을 하기 위해서 GWDC 사업이 실체가 없다는 터무니 없는 누명을 뒤집어 씌워서 억울하게도 강제 종료 폐기 시켰을 뿐입니다.

그러나, 제가 당선되면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팀"을 구성하여GWDC 사업에 대한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중앙 정부의 사업으로 이 사업을 추진토록 할 것입니다. 취임 후 6개월 이내에 GWDC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생각해 보건대, 2015. 3. 19. 국토부의 24만 평 조건부 그린벨트 해제 의결은 오직 GWDC 사업 조성을 목적으로 의결된 것인 만큼, 이 사업 이외의 제 3의 사업을 하고자 할 경우 이 그린벨트 해제 의결은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 3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또 다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야 하고 또 수년에 걸쳐 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하는데, 꼭 해제가 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따라서, 실제로 GWDC 사업이 살아 있고, 또 중앙 정부 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하다면, 이 사업을 재추진 하는 것이 국가나 구리시에 휠씬 더 유익하다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일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제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그 어떤 부정이나 비리에 연루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이렇게 당당하게 다시 출마 선언을 할 수 있다는 점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한강변 100만 평에는 GWDC 사업(25만 평 그린벨트 해제 조건부 의결 완료) 이외에도 수십만 평 부지 위에 중앙 정부와 함께 K-팝,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 등 K-콘텐츠 산업을 유치하여 한류 허브 도시를 건설할 것입니다.

가칭 K-Culture & Arts City(한류 허브 도시)가 조성되면 세계 1억 명 한류팬들의 성지 순례 지역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만약 한강변 그린벨트 중 추가 해제가 불가한 부지에는 편백나무, 자작나무 등 힐링 수종으로 도시 숲을 조성하되, 수도권 2,500만 시민이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함께 국가 숲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아파트만 잔뜩 지어 개발 업자만 특혜 이익 가져가고 구리 시민은 교통지옥, 그림의 떡 같은 대장동식 개발은 결코 하지 않겠습니다.

 

3.지난 6년간 대표적인 소외된 지역인 갈매동에 대한 특별 대책으로 일개 동(洞) 차원이 아닌 "독립된 시(市)" 차원의 획기적인 발전 대책을 강구하여 시행하겠습니다.

인구 3만이 넘은 갈매동은 동구동 다음으로 구리시에서 인구가 많은 동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갈매공공택지개발이 완료되면 갈매동의 총 인구는 약 5만을 상회하여 구리시의 최대 동이 되며, 작은 시(市) 급 주민이 거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洞 수준이 아닌 독립된 市 수준의 교육ㆍ문화 및 제반 사회 복지 시설이 공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갈매 신도시의 열악한 상황은 심각한 지경입니다.

갈매보금자리 신도시 주민 3만여 명이 입주한 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동 청사를 비롯한 갈매복합청사가 아직도 공사 중에 있는 사실만 보더라도 갈매동이 얼마나 소외를 당하고 있는 지역인지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GTX B 노선 갈매역 정차를 비롯한 당면한 여러 현안들을 조기에 해결함은 물론, 5만 갈매신도시에 걸맞는 각급 행정 복지 서비스들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주민과 머리를 맞대고 필요한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갈매 지역에 특성화 도서관을 신축하여 이 지역 청소년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중앙 행정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노련한 행정 전문가 박영순 만이 갈매 신도시를 북구리(North Guri)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4.구도심 재개발사업 촉진을 위해 행정 절차 간소화 및 주민 동의 시 "뉴타운" 정책을 재추진 하겠습니다.

2006. 5. 31. 민선 4기 구리 시장 선거 시 저는 뉴타운 공약을 제시 했고, 당선 후 구리시 12개 구역에서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하여 뉴타운 사업은 크게 타격을 받았고, 구리시에서도 10개 구역에서 뉴타운이 해제되고 인창 C 구역과 수택 E 구역 등 두개 구역만 남게 되었습니다.

결국, 끝까지 남은 이들 두개 구역에서의 뉴타운은 매우 성공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 조합원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구리시에서 뉴타운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구리시의 재건축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평당 2천만 원을 상회하고 있고, 뉴타운 방식의 경우 일반 재건축ㆍ재개발과 비교할 때 용적률이 30~40% 높기 때문에 그 만큼 수익성이 높아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뉴타운을 하게 되면 조합원의 추가분담금 문제도 대폭 가벼워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수택 2동을 비롯 여타 지역에도 주민 설문 조사 등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실 경우 뉴타운을 다시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분명히 약속 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에는 조합의 투명성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구리시에서 관련 행정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5.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을 즉시 중지하고, 원래 계획대로 현 위치에서 현대화 사업을 착수하겠습니다. 아울러 구리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 사업과 함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보완하여 육성함으로써 돌다리 반경 1㎞ 이내를 유통 상업 중심 도시로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은 제가 재임 시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던 사업으로 먼저 1단계로 산물동을 재건축하고 이어 2단계 농산동, 3단계 수산동을 순차적으로 재건축하겠습니다.

시장의 주인인 상인들이 원치도 않은 도매 시장 이전은 즉시 중단시키겠습니다. 4반세기 동안 터 잡고 장사 잘하고 있는데 굳이 외곽으로 이전해 가야할 절실하고 합당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 수 천명 시장 상인들을 변두리로 이전 시켜놓고 도매시장 부지를 대장동 식으로 개발하겠다는 꿈을 꾸었다면, 빨리 그런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6.구리시의 대외 이미지 홍보를 위해 지난 20여년 간 시의 대표적 브랜드로 인정 받고 있는 사업들은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①20년 전통의 구리한강 코스모스 축제와 유채꽃 축제는 2022년 가을부터 다시 살려나가겠습니다.

②아차산 고구려역사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재추진하여 "고구려의 도시 구리시"를 완성하겠습니다.

③태극기의 도시 구리시를 상징하는 "태극기 박물관" 조성 사업을 재추진하겠습니다.

④저의 재임 중 암사대교를 구리암사대교로, 서울포천고속도로를 구리포천고속도로로 "구리"의 지명으로 변경했던 것처럼, 현재 공사 중인 구리의 세번째 한강다리 명칭을 가칭 고덕대교에서 "고구려대교"로 명칭을 변경하도록 중앙정부 승인을 받아내겠습니다.

⑤안 시장이 폐지한 구리시립 어린이축구단을 즉시 부활 시키겠습니다.

 

7.제2 보훈회관을 건립하고, 제 2 노인회관, 장애인종합복지타운 건설 등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복지 서비스 공급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습니다.

현 보훈회관 인근에 식당ㆍ카페ㆍ헬스 시설 등을 갖춘 제2 보훈회관을 건립하여 보훈 및 유공자 가족들의 쉼터를 마련하겠습니다.

노인복지 분야는 제 재임 중 전국 최초 경로식당 도우미 제도 도입 등 구리시가 노인 복지가 잘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 노인 회관이 인창동에 있는 관계로 수택동에 대규모 제2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실버 전용 극장, 카페, 식당, 아쿠아 등 각종 헬스 시설, 독서실, 강의실, 공연장, 노인 전용 클리닉(보건지소) 등을 구비하여 전국에서 벤치마킹 올 수 있는 정도의 "실버 천국"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아울러, 제2 시립노인요양원을 건립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과 중증 장애인 등 한계 상황에 처해 계시는 노인들을 우선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복지분야는 제가 심혈을 기울여 온 분야이기도 합니다. 단순한 장애인 단체의 사무 공간 제공에 그쳐서는 안되고, 장애인들의 교육ㆍ재활ㆍ건강ㆍ경제적 능력 향상 등을 위한 장애인 종합 복지타운을 재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한강 둔치에 파크골프장을 건립하여 장애인 이용이 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8.구리시를 서울 동쪽 교육 문화의 중심 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재임 중 제게 붙여진 '교육 시장', '문화 시장'의 별칭을 저는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국립 공주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시골 중학교 영어교사 2년 경험이 있는 교사 출신 시장으로서 앞으로 구리 교육은 "명문 교육과 열린 교육"의 두 축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명문학교로 육성하고, 기존 도서관을 전환하여 특성화도서관(역사ㆍ정보ㆍ과학 기술 등)으로 운영하며, 디지털미디어 청소년 센터 운영 등을 통한 열린 교육을 적극 지원할 것입니다.

구리시를 오직 "교육 때문에 이사 오는 교육 도시"로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30여년 전 관선 시장 때부터 구리시민장학재단 설립을 주도하였고, 그후 구리시를 혁신 교육도시로 지정하여 교육 관련 예산을 획기적으로 증액하여 공교육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재임 중 구리아트홀을 지어 놓고 조수미 공연이나 빈 소년합창단 공연을 관람하면서 너무 행복해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제 한강변에 K-콘텐츠 한류허브도시가 조성되면 구리시는 수도 서울의 새로운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우뚝 솟을 것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이 소원했던 "높은 문화의 힘"이 솟아나는 구리시를 꿈꿉니다.

교육과 함께 취학 전 영유아 보육과 교육 문제 해결도 저출산 극복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국가적 과제입니다. 차기 정부와 협조하여 젊은 부부들이 보육 문제 걱정 없이 이사 오는 도시를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9.산과 강이 감싸고 있는 배산임수 천혜의 경관을 백프로 활용하여 구리시를 정원 속의 도시, 도시 안에 공원이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먼저, 안승남 시장이 폐기시킨 코스모스와 유채꽃 축제를 부활하되, 지역 경제 파급 효과 등 개선책도 보완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내 모든 거리에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대한민국 제 1의 "꽃의 도시"라는 명성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장자호수공원, 인창중앙공원, 왕숙천 수변 공원, 아차산 약수터와 구리 둘레길 등 제 재임 중 조성했던 모든 공원들을 재점검하고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특히, 지난 6년 동안 중단된 장자호수공원 동측 공원 부지에 대해 향후 임기 4년 내 모든 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음악분수 쇼, 공원지하주차장 등을 완비하여 수도 서울 3대 호수 공원으로 명성을 날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한강변 편백나무ㆍ자작나무 도시숲 조성 사업과 함께 매년 구리 시민 한 사람이 나무 한그루 심기 시민운동을 전개하여 5년 후에는 백만그루 나무가 도심에 숲을 이루도록 함과 동시에 주요 간선도로 물청소 시스템을 구축하여 구리시의 미세 먼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건강하게 살기 위해 구리시로 쇄도해 오는 "공기 청정 환경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10.지하철망 확충을 서둘러서 사통팔달 도로망과 함께 수도권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한 구리시를 만들겠습니다.

지하철 8호선(별내선)은 결자해지 차원에서 조속히 개통 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지하철 6호선 연장(신내 → 도매시장역)은 선거 때마다 말만 무성했을 뿐 지난 6년 제자리 걸음입니다.

제가 들어가서 바로 해결하겠습니다.

지하철 9호선 유치는 재임 중 GWDC 와 연계하여 지하철 9호선 유치에 관한 용역을 실시한 결과 구리시에서 약 600억 원 부담할 경우 가능한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만, 저의 갑작스런 도중하차로 무산됐습니다. 안 시장은 4년전 선거 때 9호선을 유치하겠다고 공약만 놓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손 놓고 있는 사이에 9호선은 하남시(미사리)에 빼앗긴 결과, 이미 9호선은 강동 → 하남(미사) → 남양주(양정) → 다산 → 왕숙 3기 신도시 노선이 확정되어 결국 구리시는 패싱당한 꼴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지하철 9호선은 안 시장이 GWDC를 폐기하면서 유치의 명분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미 버스 지나갔는데 이제 와서 손 흔드는 척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제가 구상하는 한강변 한류 허브도시(K-콘텐츠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당연히 9호선이 연결될 것이고, 강변북로에 모노레일을 설치할 경우 지하철 5호선(광나루역), 2호선(강변역) 연결도 가능합니다.

 

11.구리시민 설문조사를 해보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 문제로 "주차난"을 꼽고 있습니다. 주차 걱정 없는 구리시를 위한 획기적인 주차난 해결 대책을 공약하겠습니다.

구도심의 주차난은 뉴타운 또는 재개발ㆍ재건축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저는 뉴타운 등 재건축이 신속히 진행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할 것입니다.

문제는 당장 뉴타운 등 재개발이 어려운 교문 1지구(이문안 저수지 부근), 한전 뒤 및 꽃길 주변 단독 주택 단지의 주차난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현실적 대안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와 관련, 저는 오랫동안 방법을 찾다가, 구리시 체육관이 지은지 30여 년 노후화 되었고 또 설계상 미흡한 점 등을 안고 있는데 착안하여, 구리시 체육관을 재건축할 계획 하에 가설계를 해 봤습니다. 체육관 재건축으로 약 1,000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확보 되는데, 소요 재원은 등기소 인접 시유지 개발(랜드마크)이익 등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구리시 체육관 재건축으로 주차난이 해소될 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특히 쇠락해 가고 있는 꽃길과 전통 시장의 상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계기로 조성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12.생활 체육시설을 더 확충하여 시민 1 종목 이상 운동을 권장하여 건강한 시민 활력이 넘치는 생활 체육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저의 재임 중 거의 모든 종목에 걸쳐 수많은 생활체육 시설을 공급하여 구리시 생활 체육을 활성화 시켰다고 자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호인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축구, 성인 야구 등 몇 개 분야는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하여, 앞으로 구리하수처리장을 지하화 할 경우 지상에 약 4만여 평의 공간을 확보하게 되는데, 여기에 축구장, 야구장 등 체육 시설과 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인창동 구 57 사단 부지를 국방부와 협의하여 구리 시민들의 생활 체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13.3개의 노후 동 청사(교문 1, 수택 2, 인창동)를 임기 내 모두 신축 완료하고, 기타 필요한 공공 시설은 주민 여론을 수렵하여 신설 또는 확충하겠습니다.

잃어버린 6년이 가장 실감나는 분야 중 하나가 노후 동 청사 신축 문제입니다.

6년 전 저의 퇴임 전까지 구리시 8개 동 중에서 아직 신축이 안되어 노후 상태로 있던 3개동(교문 1동, 수택 2동, 인창동) 동 청사는 신축 청사의 위치까지 결정된 상태였는데도 그후 6년 동안 동 청사 신축을 한 건도 제대로 추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정에 복귀하게 되면 4년 내 모두 신축 완료 하겠습니다.

갈매동은 현재 공사 중인 복합 청사를 즉시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14.구리시의 대표적 낙후 지역인 교문사거리의 영광 재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반드시 강구하겠습니다.

교문사거리의 용도 지역을 현 주거 지역에서 최소한 준주거 지역 이상(상업 지역까지)으로 상향시켜서 개발을 적극적으로 유도함으로서 인접한 딸기원, 인창 4리, 한양대병원 건너쪽과 뒤쪽 지역의 발전을 앞당기고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민선 2기 시절, 중앙선 간이역을 인창 4리에 검토했던 사실이 있었는 바, 그후 이 지역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비해 여전히 낙후된 상태를 면치못하고 있는 교문사거리 일대에 역세권 개발을 위한 인창 지역 간이역 설치 문제를 중앙 정부와 함께 법적ㆍ기술적 측면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15.구리시청 공직 풍토의 혁명적 혁신을 통해 오직 시민만 섬기며 일하는 공직 사회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의하면 2021년 구리시 청렴도는 작년보다 한단계 하락한 3 등급을 면치 못했습니다. 윗물이 맑지 못한데, 아랫물이 맑을 수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제가 야인으로 있던 2005년 구리시 청렴도가 전국 최하위가 되어 구리 지역사회가 발칵 뒤집힌 적 있습니다.

그후 2006년 구리시장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으로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후 저는 전국 꼴찌의 치욕을 씻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였으며, 그 결과 2009년 청렴도 전국 1등을 하여 구리시의 명예를 드높인 적 있습니다.

지난 4년 구리시 행정의 난맥상은 원칙 없는 편가르기 갈라치기 인사가 횡행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정에 복귀하면, 대대적 인사 쇄신을 단행할 것입니다.

앞으로 구리시 공직 사회에 승진과 보직을 미끼로 시장에게 줄 세우는 야바위 인사 행정은 영원히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연공 서열과 능력을 함께 고려한 철저한 공정 인사를 실현할 것입니다.

직원의 인격을 존중하는 따뜻한 리더쉽을 발휘할 것이며, 직원 상호간 신뢰와 존중ㆍ배려, 포용의 직장 분위기가 정착되도록 함으로써,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확 바꾸겠습니다.

Again 청렴도 전국 1등! 을 목표로 구리시 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청렴 으뜸 구리시를 향해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16.구리시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해 디지털영상미디어창작연구소와 플랫폼 사업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갖춰 "청년이 자랑스런 구리"를 만들겠습니다.

디지털 산업을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들 말합니다. 특히 이 부분은 청년들의 자유로운 생각과 창조의 정신이 매우 필요합니다. 구리시 청소년들과 자리를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디지털 산업으로의 접근을 직접 묻고 방향을 설정해 구리시 청년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17.구리시를 "전국 최강 게임의 도시"로 선포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4위의 게임 강국이 됐으며, 올 한해 매출도 20조 원에 이른다는 발표가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를 통한 오징어게임은 전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오염이 없는 도시, 서울이 가까운 도시, 공항이 가까운 도시, 한류가 강한 구리로의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며 이는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유도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 역시 청년들과 전문가들과의 만남의 장을 통해 구리시 청년의 자긍심과 소득을 드높이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다산 정약용 선생은 목민심서 제1장 부임육조(赴任六條)의 첫 구절에서 "다른 벼슬은 다 구해도 목민의 벼슬은 구해서는 안된다(他官可求 牧民之官 不可求也)"라고 경고 했습니다. 목민관이 잘못하면 그 폐해가 직접 백성들에게 닥치게 되며, 그 결과가 심각하고 책임이 막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2022. 6. 1. 구리시장 선거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다산 선생의 이 경구를 수없이 되새겨 봤습니다.

"내가 왜 지금 시장 선거에 나서야 하는지? 구리시장을 5회에 걸쳐 15년 역임한 사람이 왜 또 구리시장을 하려 하는 것인지?"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구리 한강변 황금 같은 땅에 안 시장이 획책하고 있는 제 2의 대장동 사업인 "구리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을 막아내야 한다는 절박함 속에서 이를 해낼 사람은 저 박영순 밖에 없다고 판단 했기 때문입니다.

부패한 정치 세력들이 아파트 개발업자들과 결탁하여 구리 한강변에 대단위 아파트 개발을 하여 일확천금 하고자 하는 음모를 척결해야만 합니다.

구리 한강변 100만 평 땅은 정부에서 지난 2009년 보금자리 주택으로 개발하고자 설계 중에 있었으나, 당시 시장인 제가 정부를 설득하여 이 땅에는 아파트 대신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토록 하기로 하고,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구리 한강변에는 대규모 아파트 개발을 저지하고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확고한 소신입니다.

아울러, 제가 6년 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해 마무리 못한 주요 사업들은 시민 여러분께 약속 드렸던 사업이기 때문에 결자해지 차원에서 제가 꼭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공약 사업은 후보 등록 전까지 세심하게 다듬어 기회 되는 대로 여러분께 발표하고자 합니다.

"지난 잃어버린 6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구리시의 미래가 있기 위해서는 절대로 다시는 배신의 정치가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구리시민 여러분께서 이번에 배신의 정치를 척결하고 신뢰의 정치가 꽃피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2022. 6. 1. 구리시장 선거에서 구리시민께서 어떤 선택을 하시느냐에 따라 구리시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 강남을 능가하는 최고 일류 도시가 되느냐, 아니면 서울의 수많은 위성 도시 중 하나의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느냐가 결정되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저 박영순이 시민 여러분을 섬길 수 있도록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2022. 7. 1. 취임식 끝나자 마자 주요 현안들에 대해 바로 결재를 할 수 있습니다. 믿고 맡겨 주셔도 될 유일한 시장 후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시정에 복귀하게 되면, 정치적 이해관계로 저와 반목하던 분들도 모두 포용하고 보듬는 통 큰 정치를 실행하여 구리 지역 사회의 통합에 앞장설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다시 한번, 구리시의 4년을 저에게 맡겨주십시오!

구리 한강변에 제2 대장동 사업 막아내고 좋은 일자리 10만 명 창출해 낼 시장은 박영순뿐입니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도 편달과 지지를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이 다가왔습니다!

20만 구리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굳건히 지키시기를 기도합니다!

 

2021. 12. 30.

박영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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