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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 2021 제1회 예술지원센터 연구포럼 참석

예술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길 찾기와 지역에서의 예술인 지원 등에 관해 논의

김주린 기자 | 입력 : 2021/11/24 [19:14]

[화성시의회=김주린기자]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송선영)는 24일 16시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에 위치한 아르코공연연습센터@화성 대연습실에서 열린‘2021년 제1회 예술지원센터 연구포럼에 참석했다.

 

이날열린 포럼에는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도근, 신미숙 의원과 화성시 문화예술과, 문화재단 담당자, 화성시민과 예술인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 경기인터넷뉴스

 

세션1과 세션2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세션1에서는“예술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길 찾기”란 주제 아래 오세곤 순천향대 연극무용학과 교수와 김수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본부장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발제자 오세곤 교수는⌜예술교육의 패러다임과 미래 방향 모색⌟이라는 발표를 통해 “문화의 핵심이자 지향점으로서 견인 동력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예술이다. 거주 지원, 창작 지원, 발표 지원 등 공간 및 예산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예술인들이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지원도 필요하다”고 하였다.

 

주제 발표에 이어 구제민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센터장은 화성시 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예술지원센터’사업을 소개했다.

 

"화성시 문화재단은 예술지원센터 설립목적을 ‘지역예술인 성장 및 정착을 통한 시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의 확대’"라며, "2021년 10월 예술지원센터 운영 준비 TF팀을 구성하고 ‘21년 시범사업 운영계획 수립 및 운영을 위한 추경예산과 22년 본예산을 수립했다"고 밀했다.

 

세션2 에서는 “지역에서의 예술인 지원 및 예술교육의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과 “화성시 예술인들이 던지는 예술지원센터에 대한 질문들”이란 주제로 시민과 예술인들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최범용 화성시 미술협회장이자 미술작가에 따르면, 화성시의 경우 인구 88만 명이 넘지만, 현재 시립미술관이나 공적인 미술 전시관 자체가 없는 도시라는 것이 현실이며 2025년까지 미술관 건립계획조차 수립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송선영위원장은 “오늘 포럼을 통하여 지역예술인 자립을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그리고 문화예술 활성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해 토론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교육복지위원회는 이번 제207회 정례회에 김도근 의원 대표 발의로 '화성시 시민중심 문화자치 지원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권을 보장하고,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문화주체의 참여와 협력에 있어 시민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 제안 이유이다. 앞으로도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 모두 시민이 이끌어 나가는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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