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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갈매지구 교통 문제 해결, 市도 팔 걷었다.

대형 현수막 곳곳에 “갈매지구 이슈에서 구리시 이슈로”

송영한 기자 | 입력 : 2021/11/14 [15:28]

[구리=송영한 기자] 내년 2월 국토교통부의 광역교통대책 발표를 앞두고 서울 태릉 개발과 갈매역세권 통합 개발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하라”라는 갈매지구 주민들의 요구에 구리시가 행정적 지원을 하고 나서면서 이제 갈매지구만의 이슈가 아닌 구리시 전체의 이슈화가 되고 있다.

 

12일, 갈매지구연합회(회장 김용현/아래 연합회)에 따르면 연합회와 구리시청은 경춘국도변 5단지 와이시티아파트 외벽과 모다아울렛 그리고 갈매동 중앙사거리 행정복지센터건설 현장 펜스 및 시청별관 등에 대형 현수막을 걸고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했다.(사진)

 

▲ 갈매지구 5단지 와이시티아파트 벽면에 걸린 초대형 현수막     ©갈매지구연합회 카페

 

갈매지구 주민들은 최근 구리시가 갈매지구 교통개선 요구 대형 현수막의 공익성을 인정해 게첩을 승인함과 동시에 동참하고, 그동안 김용현 연합회장과 신동화 교통위원회 고문 등 연합회를 주축으로 진행해왔던 LH 서울지역본부 앞 피켓시위 등에 ‘구리시를 사랑하는 시민들’이라는 단체가 동참해 격일로 시위를 분담하며 구리시 전체의 이슈로 확산되자 고무된 표정이다.

 

김용현 연합회장은 “갈매지구의 교통문제가 갈매지구 주민 뿐아니라 모든 구리시민과 구리의 관공서의 현안이라는 인식은 지극히 마땅하다. 만시지탄이 있지만, 이 문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은 구리시와 흔쾌히 연대에 나서 준 단체에 감사한다.”라며 “내년 초 국토부의 발표를 앞두고 교통 유발 부담금 명목으로 ▲갈매역 개선을 통한 GTX-B 갈매역 정차 ▲ 경춘북로 지하도로 ▲갈매역 광역환승센터 ▲갈매IC 등을 조속 개통 등의 현안을 국토부와 LH를 압박해 관철시킬 것이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 모다아울렛 벽면에 걸린 대형 현수막     ©갈매지구연합회 카페

 

이에 대해 구리시 관계자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와 태릉공공주택지구, 그리고 인근 왕숙지구 개발에 따른 유입인구와 교통량 증가를 고려한다면 광역교통 대책은 반드시 수립해야 하는 과제다.특히,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물론 갈매역을 중심으로 하는 교통대책으로 경춘북로의 만성적인 출ㆍ퇴근길 교통 정체가 해소돼야 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라며 “이를 위해 시는 국회의원ㆍ도의원ㆍ시의원ㆍ주민대표 및 철도 전문가로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 TF 팀을 구성해 운영중에 있다.”라며 “시의 염원인 광역교통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갈매연합회는 연합회 카페(https://cafe.naver.com/galmaepeople)와 갈매맘카페(https://cafe.naver.com/beautynpharm)를 통해 대형 현수막과 1인시위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축제와 같은 투쟁으로 주민들의 단결과 동참을 이끌고 있다.

 

▲ 구리시청 별관에 걸린 대형 현수막     ©갈매지구연합회 카페

 

▲ 갈매행정복지센터 건설 현장에 걸린 대형 현수막     ©갈매지구연합회카페

 

 

▲ LH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피켓시위 중인 김용현 연합회장     ©갈매지구연합회 카페

 

▲ LH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피켓시위 중인 신동화 연합회 교통위원회 고문 ©갈매지구연합회 카페   

 

▲ 새롭게 시위에 동참한 '구리시를 사랑하는 시민들' 회원이 LH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피켓시위 중이다. ©갈매지구연합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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