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임연옥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1급포상 받아

[구리=송영한 기자]구리시의회 임연옥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을 받았다고 8일,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회 관계자가 밝혔다.(사진)

 창당 66주년을 맞아 임연옥 부의장에게 포상을 수여한 민주당은 당의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모범적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포상을 결정했다.

임 부의장은 지난 2014년 입당 후 구리시의회 7~8대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운영위원장과 부의장으로  인망과 덕망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재임 동안 51건(단독 발의25건/공동 발의 26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여 행정의 신속성에 이바지하고 특히 주요 관심분야인 구리지역 교육 발전에 뚜렷한 역할과 공로를 한것으로 평가받아왔다.

임연옥 부의장은“ 제66주년 당 창당 기념을 맞이하여 1급 포상이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