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조광하의 생태칼럼]새로운 세상 천국

조광하 생태칼럼니스트 | 입력 : 2021/07/22 [11:25]

자연에는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고 또한 사라져 갑니다. 또한 우리가 알던지 모르던지, 생명은 계속 이어집니다.

 

 

위 사진은 무당벌레가 탈피하는 모습인데, 숨조차 쉬지 못하고 관찰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혹여 나 때문에 잘 못 되지나 않을까 싶어 아주 조심스럽게 지켜 보았습니다.

 

아름답고 경이로운 모습에 감히 가벼운 숨소리조차도낼수 없었습니다.

 

옥수수 밭 고요함속에 새 세상을 맞는 무당벌레, 또 다른 세상을 맞이하는 그 생명의 놀라움은 어떨까요 ?

 

그리고 전혀 다른 모습의 탄생을 맞은 그들 스스로는 얼마나 새롭고 놀라운 일일까요?

 

어느 비좁은 풀 틈바구니나 나무껍데기 속에서 애벌레로서 한 세상을 열심히 살고, 다시 새몸으로 전혀다른 세상을 날아다니며 보는것,

 

큰 나무와 높푸른 창공을 날아다니는 저 무당벌레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

 

사람도 죽으면 천국에서 아니면 또 다른 세상에서, 저리도 다른 상상할 수 없는 모습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닐까요?

 

한점한점 점박이 무당벌레로 모습을 갖추어 가는 경이로움!

 

자연은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