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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외국인 84명 및 내국인 4명 등 88명 코로나19 확진

市,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 관련 언론 브리핑

송영한 기자 | 입력 : 2021/03/02 [14:24]

[동두천=송영한 기자]동두천시는 2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통해 삼일절인 지난 1일 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내국인 4명 포함)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내국인 확진자 4명은 어린이집 관련 3명, 무증상 선제검사 1명이며 외국인 확진자는 대부분 무증상으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선제 검사를 통해 확인된 것이며, 거주지는 동두천시이고, 직장 등 주생활권은 관외 지역(양주, 포천, 남양주, 인천 등)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확진자 84명에 대하여, 1일 밤 21시부터 기초역학조사를 진행하여, 현재까지 64명을 조사 완료 하고 현재 20명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영어회화가 가능한 시청 직원 10명이 전화 조사를 하는 동시에 중앙 및 경기도 차원의 정밀역학조사(동선 파악 등)는 조사관들이 배정(5명)되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로 10명 배정될 예정이며, 확진자는 자택에서 임시격리하도록 조치하였고, 병실 배정 등은 경기도에 의뢰하여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외국인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정밀역학조사 진행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하여 어린이집 외국인 자녀에 대하여는 등원을 임시 중지했고, 교육청과 협의하여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대하여 등원과 개학을 이틀간(3월 2일~3월 3일) 연기했다.

 

또한, 검사를 받지 아니한 외국인 거주자(미등록 외국인 포함), 관내 산업단지 근로자 등이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영문 안전문자를 발송하였고, 외국인 커뮤니티, 선교회 목사, 보산동 상가연합회 등을 활용하여 검사를 받도록 독려함과 동시에  동두천시 등록 외국인 3,966명 전체에게 검사를 촉구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동두천시는 현재 9시~18시까지 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를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보산동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월드 푸드 스트리트 개장 등 각종 행사는 연기하거나 중단했다. 아루러 시는 향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언론인의 자료 요청 등의 창구는 공보전산과로 단일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2월 28일까지 동두천시 확진자 171명 중 54명이 외국인이고, 3월1일 기준 확진자 259명 중 138명이 외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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